두달전 첫 방파타야 후

이번에는 회사 동료와 4박일정으로 방문했어

첫날 아시아나 타고 12시반 수안나폼 도착 1300에 파타야 택시 쇼부치고 고고!!

택시기사 미친놈이 140 아래로 속도가 안떨어지더라 다함께 차차차 하는수준으로 요리저리  밟고 가서 개쫌

고속도로 중간중간 두세번 털털털 시동꺼지는 소리나서 불안했는데 파타야 들어오자마자 주유소 입구에서 영화처럼 시동꺼지데

주유소 직원 둘하고 우리둘하고 차밀어서 주유했는데 기름문제가 아니더라고 배터리가 나갔데 시벌 고속도로에서 140밟다가 꺼졌으면 황천갔을거 아녀

1200백만주고 오토바이타고 호텔이동 헐리웃 가자고 동료를 꼬셨는데 피곤하다고 쳐잠....혼자가기 그래서 나도 그냥 쳐잠 다음날을 기약

둘째날 일어나서 비치가서 쳐놀고 소이6가서 바하나 잡아놓고 맥주 먹으면서 세시간정도 양키들하고 물뿌리고 놈

나보다 십센치는 커보이는 양키 돼지뇬이 내손을 잡고 갑자기 앵기데 양키누나 ㅅㄱ가 침대수준이더라 존나 푹신하데

어쨌든 낮에 재미나게 놀고 저녁에 동료여자해주러 부아카오로 이동 동료는 전혀 태국어도 영어도 못함....전에 좋은기억 있던 아메시스 갔는데 동료가 두명맘에 들어 하더라고 근데 유흥쪽에 잼병이고 전혀 말을못하니....두명다 롱탐거절

그래서 옆바로 이동 쇼걸인가.....가서 또 하나 맘에 들어했는데 얘도 아이디카드 잃어버렸다 구라시전...동료 나한테 왜 이딴데를 데려왔냐고 빡쳐하길래 고작 두군데 돌아보고 뭘 그러냐 달랬는데 집에간다고 하길래 얨병 될데로 되바라 하는맘에 비치로드 데려가서 하나 고르게 하고 호텔로 보냄

시간을 보니 아홉시반이더라고 헐리웃을 갈까 워킹을 갈까 고민하다 시간도 많은데 소이6나 한번더보고가자 하는맘에 둘러봤는데 원숭이 소굴에서 괜춘한애 발견 일본스타일이더라고 작고 귀엽고...2500+600에 쇼부치고 데려나와서 밥먹고 호텔로 감..

셋째날 아침에 달링달링 지럴을 떨고 자기 바파인 600만 주면 바 출근안한다고 송크란 즐기고 가는날까지 같이 있자해서 회사 미팅이있다 구라치고 저녁에 연락한다고 하고 보냈지...내가 미쳤어...

그리고 이날밤 드뎌 헐리웃을 가고 황개횽 태국스타일 기타등등과 동서가 되지.....글이 길다 한번 끊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