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내가 예전에 적었던 건데 오늘 정보 좀 얻어서 신나서 다시 리뷰 해봄.

나도 뉴비지만 여기 오는 흉들 보면 클럽 및 밤문화만 생각하고 오는 거 같은데 머 자기 돈 시간 들여서 오는 거니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긴 해.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관광에 비중을 좀 두는 스타일이거든.. 여기 적은 내용은 정말 방콕 관광지중 기초만을 적은 내용이야.

의외로 안알아 보고 오는 흉들이 많아서 한번 적어볼게 걍 참고나 해줘. 참고로 씹선비질 할 생각도 없고 그냥 낮에 이런 내용도 있는데

관광하면 참 즐거운 여행이 될거 같아서 다시 올려보는거야~

관광 코스 위주로 추천을 하겠음.

  먼저 왕궁, 에메랄드 사원, 왓포 시리즈는 꼭 보기를 추천함. 갠적으로 내가 유적지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어느 가이드북을 봐도 이에 대한 설명은

있음. 그만큼 관광이라면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함. 수상버스 타고 가면 댄다고 하는데 난 멍청해서 타는 곳을 못찾아서 택시타고 카오산으로

이동했다가 걸어서 갔음. 더운 날씨지만 이동하는 경로 중간에도 볼거리가 많음 지도만 지참하면 문제 없음.

공연을 좋아한다면 씨암니라밋 쇼도 볼만함. 내 마음에는 별로 안들엇지만, 내 주변 서양인들은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고 가격도 1인 천밧정도로

태국 물가에 비해서는 비싸지만 출연지 수를 생각하고 하면 저렴하다고 생각함.

  짐 톰슨 하우스도 볼만함. 씨암에 있어서 지하철로 이동후 mbk 구경후 이동 할 수 있음. 들어가면 혼자서 관람은 불가능 하고 거기서 각개 언어로

가이드 해주는데 영어, 중국어, 일어, 독일어 등등(물론 난 영어로) 어느정도 수가 차면 가이드 해주는거 같던데 난 흐뭇한 서양누님들과 같이

다니면서 말도 많이 함. mbk는 여자들이 좋아할 거 같은데 그냥 주변에서 먹을데 없으면 끼니 해결도 갠찮은 듯

  카오산도 한번 쯤은 가볼만 한듯, 태사랑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신비스러운 곳은 절대 아니지만, 카오산로드랑 뒷쪽으로 골목 들어가면 오전시간

정도 재밌게 구경할 거리가 조금 있음. 투어 신청할거 있으면 어차피 여기서 한인 여행사 통해서 할테고, 나름 저렴한 맛집도 많더라고 (갈비국수 추천)

음. 그리고 터미널21도 물론 구경 해볼만 하지 위치상으로도 소이카우보이 앞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으니 여긴 푸드코너랑 지하에

있는 음식점 들이 참 좋더라고. 관광객이고 하면 가볼만 하다고 생각함.

  짜뚜짝 주말시장도 구경 갈만 하지. 멀 그렇게 산다고 하는 것보다는 단순히 관광의 의미로 좋은듯. 나쁘지 않은 쏠쏠한 재미가 있고

  라차다 지역 호텔 잡았으면 훠웨이꽝 야시장도 있긴 한대 그리 추천은 안함. 별로 볼거 없더라 나름 코스튬 옷을 팔던데 푸잉 입히면 재밌을듯?

그리고 어떤 흉들은 여기서 픽업도 한다 하더라고.

  이건 좀 웃긴 애기지만 빅c도 한번쯤 가봐 과일도 싸게 팔고 밥도 싸게 팔고 구경할 거리 있음. 물론 남자 여러명이서 가면 참 재미 없을거야. 난

혼자 간거라서 구경 한번 가봤음. 빅c가면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신기 한 먹거리 들도 많아. 그리고 볶음밥 10밧안쪽 생선 케익 빵 이렇게 해서

단품으로도 많이 파니까 사와서 호텔에서 까먹는 재미도 있을거야.

 마지막으로 게이쇼 이름이 기억 안나네 난 안봤지만 재밌다고도 하드라. 공연 좋아하는 사람이면 싼값에 갈만 할듯? -> 이건 알카자 쇼인가

칼립쇼인가 그런데 난 안봤어. 씨암 니라밋 쇼가 내가 다른 외국에서 봤던 공연보다 조금 못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서 공연은 패스하기로

했는데 흉들은 관심 있으면 봐바. 가격도 저렴하고 대부분 여행 온 사람들은 많이 보는 거야.

 휴 이정도로 정리함 기타 자세한건 태사랑 참조할것! (솔직히 관광 정보는 가이드 북이 제일 좋음)

<20대 흉들은 낮에 마사지만 받고 수영장서 쉬지 말고 이런 데도 한번씩 가봐. 가이드북에 다 나오는 내용이지만 경 이런 데가 있다고 알아둬~>

난 자러 갈게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