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내 소개부터 할께
올해 초부터 동갤 알게되서 유동으로 글도 싸지르고 눈팅만 쭉 하다가 며칠전에 고닉파서 첨으로 글남겨봄 ㅇㅇ
아까 밑에 댓글달다가 잠시 흥분했는데 일단 여긴 동갤이니까 좌좀이니 일베니 정치적인 성향의 글은 자제하도록 할께.
난 영연방 국가중 하나로 꽤 오래전에 이민을 왔어
한국서능 남중남고공대군대현장+운동동아리까지 남성 5.5종 셋트를 마스터한 머스마구.. 한국서 하루 12시간 현장서 구르다가 탈출해서 지금은 자리잡구 어느정도 여유롭게 살고있어.
하지만 여유가 다가 아니더라구. 정말 심심해. 그래서 눈을 돌린게 동남아! 뙇!! 필리핀도 가보고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싱가폴 등등도 가보았어. 그중 태국이랑 필리핀이 젤 낫더라
사설이 너무 길었다 ㅎㅎ
솔직히 한국 남자들 힘들어..일에 치이고 한국여자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치이고..솔직히 다 잘할수는 없잖아?
우리가 그나마 위로를 받을수 있는곳! 오아시스 같은 곳 동남아 ㅎㅎ 그런 곳이 지금 지구상에서 몇개 남지 않았어.
그런 아름다운곳에 대하여 논하는 곳이잖아 동갤은 그치?
우리 그럼 아름다운 푸잉과 바바애 그리고 콩까이 (맞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자구 맛있는 떡 이야기랑 참고로 꺼터이 조심.마지막으로  눈 꺼터이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