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를 타고 도착했는데
날씨 넘덥라고 시브럴
근대 두번째 방타이라 방콕 특유의 냄새도 적응대더라
작년부터 연락하던 아고고 푸잉한테 연락 오더라고
어디냐고 그래서 자기 일하는대라고 하고 구라치니까
어디냐고 전화오고 안보인다고
그래서 그냥 레이디주스나 사주려고 갓지
근대 시부랄 나나플라자가는대 겁나더운거야
걷다보니 덥기도 하고
내가 얘 일하는대를 잊어먹어서 나나플라자 아고고 한 3군대 돌아다니다가
자기잇는대 알려줘서 거기가서 만낫어
그래서 일딴 만나서 얘기하다가 나 마사지 받으러 가고싶다고
자기 숏타임만 끊으래 그리고 2틀 같이 돌아다니자고
그래서 바파인만 끊고 나와서 호텔갓는대 이년이 친구만나러 갑자기 간대
그래서 보냈지 숏은 지불안하고 원래 테메를 가보고 싶어서 테메갓어
테메도 애들 괜찬은대 많더라 그리고 여기 몇명 얘기하다가 밥먹고 들가자하는대
길거리에서 레이디보이인지 진짜 여자인지 구분안가는 애들이 대쉬하드라고
참고로 나 20대 중후반이야 그래도 이쁜애들도 있긴한대 구별을 못하니까 무섭더라고
그래서 돌다가 터미널 21쪽에서 여자애가 갑자기 손을 잡더라고 이때 시작이엿지
길거리 픽업이란걸 얼굴은 괜차냇어 여자애가 먼저 술마실래하다가
그래 마시자 하고 노천바애서 내가 술사고 걔는 나 배고프다하니까 밥사주고
먹다가 이년은 푸켓에서 온년인대 카우보이에서 일하드라 끝나서 간다고 여권도보여주고
자기 한국간 사진도 보여주고 근대 어느정도 얘기하다가 피곤해서 집에가자햇는데
얘가 나랑같이가겟다는거야 그래서 나 돈 지불안할거다 돈 없다니까 괞찬대
일딴 갓지 둘 다샤워하고 티비보고 잇는대 나한테 마사지해주겟다더라
근대 여자애는 타올만 걸치고 잇엇엇 내등 뒤로 올라탓는대 마사지해주는데
보지 느낌 겁나나더라고 노팬티여서 꼴릿꼴릿하드라 근대 얘가 내 거기를 손으로 스친거야
너 나맘에 안드냐 그래서 너 괞찬다 이쁘다하니까 2000달래 쇼부쳐서 1500에햇지
겁나하는대 얘가 오빠거 크다 이지랄하면서 아파하는거야 립서비스겟지만
근대 여자애가 너무 들이대서 나 힘든대 지가 넣고 계속함 하 내가 따 먹힌거같은거야 이년한테
자기는 아직 피니시 아니라고 계속하드라고 근대 중간에 한번 콘돔빠진채도 모르고 계속하다가
다시까고 하고 그때부터 식겁하고 계속하긴햇는대
사정은 안햇는대 불안한맘에 끝나고 여자애가 내 라인 물어보고 등록하고 자기가 나랑 사진찍고싶대 그래서 거절하고
좀 자다 돌려 보냇지 작년에 이런 길거리에서 즉석 만남은 없엇는데
이번 방타이 첫날부터 환타스틱한 일도벌어지고 새로운경험한거같애
1500밧에 길거리에서 만나서하고 여자에는 확실하드라 래이디보이 아님
장문인대 읽어준 형들 고마워 재미없을거같은대 그냥 생각나는거 쓰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