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밤에 심심함. 타니야 가볼까 생각중 어제 만난 푸잉한테 연락옴. 자기 일 끝났으니 같이 밥먹자고 함. 같이 밥먹고 이런저런 애기하던중 오늘 집에서 잔다고 함. 계산은 푸잉이 할려거 하길래 내가 뺏어서 계산함. 개념은 있는것 같았음. 헤어지고 12시 조금 넘어서 윕으로 향함. 오자마자 셋팅하고 웨이터가 여자 원하냐 물어봄. 오늘은 즐기러 왔기 때문에 정중히 거절. 혼자 놀던 중 헤어졌던 푸잉이 심심하다며 나한테 오겟다함. 혼자 노는것보다 괜찮을거 같아서 부름. 근데 왠걸 친구 2명 데리고옴. 난 양주 오늘시킨거 담주까지 먹을라 했는데 푸잉들이 술을 거하게 먹음. 암튼 잼나게 즐기고 있다가 내 파트너친구 괜찮은 푸잉 한명 옴. 내 파트너가 파트너 친구 3명중 2명은 솔로라고 말함. 지네끼리 얘기하면서 남자얘기 나온거 같음. 주변 한국인 남자끼리 온 테이블 조인시켜줄려다 괜한 오지랖 같아 포기. 사실 푸잉 친구들 글케 예쁘지 않앗음. 암튼 놀다가 푸잉친구들이 잼없었는지 나가자고 함. 킾 할려거 했는데 어느새 술 다먹음. 젠장 담에 또 시켜야함.밖에 나와 앞에 국수집 밥먹고 내 호텔와서 홈런쳤음. 참고로 앞에 국수집 맛있음.

이제  파타야 넘어가는데 윕이랑 비슷한 클럽(헐리우드 제외)점 소개해주심 감사하겠음. 헐리우드는 왠지 스독삘 나서 별로 안땡김.
재미없는글 읽어줘서 감사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