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자유여행으로 파타야 갔으면 패키지팀들하고 다르게 다녀보면 좋잖아?

오토바이 빌리는데 보통 200밧 정도 하니까 빌려서 라이딩 좀 해 보라능.

파타야 중심도로나 스쿰빗은 위험해..  2인 이상 팀이거나 푸잉 동반했다면 그냥 차 렌트해서 다니는 게 장땡이지만 혼자 다니고 엑티비티 좋아하면 오도방 빌려서 위 지도에 빨간 사각형 샛길로 농눅까지 라이딩 하면 도로에 차 별로 없으니  좋아.

난 자전거 타고도 농눅 다녀왔지만 자전거는 기동력 딸리지.  그래서 차 렌트 안 하고 오토바이만 빌려 나좀티엔 방사레 쪽의 비교적 싼 시푸드 먹으러 가거나  싸타힙 쪽의 깨끗한 바다 보려고 가는 경우도 많음. 덕분에 자주 가서 안면 트이니 사장 개인 거  비싼 오토바이 150밧에 빌려주는 단골 렌탈샵도 있고. 아래 짤에 살짝 찍힌 오토바이가 그거.

아래 짤은 파타야 시내 숙소에서 출발해서 농눅까지 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이야.

혹시 오토바이 안 타봐서 사고날까 걱정되는 사람은 전문적으로 투어 해주는 여행사도 있으니 참고 해봐.

오프로드 비포장 달리는 건데 하루종일 코스 7천밧은 과소비고..  잠깐 교육삼아 몇시간 코스만 타도 충분히 감 생겨서 다음부턴 혼자 다닐 수 있음

http://www.tracksntrailspattaya.com/contact-us/price/

(링크 홈피 중에 숙소소개 차바 헛은 부아카오에 있는 곳인데 숙소로서는 비추야. 서양 할배들이 수영장에 꽉 차서 리조트 느낌 안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