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구 파나마 영사관으로 향합니다.







바로 옆에 줄지어 있는 영국관과 요칸 나가야(프랑스관).



이번에는 영국관으로 향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옷을 입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영국 경찰관의 망토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집 안에서는 셜록 홈즈 복장을 입고 기념촬영도 가능합니다.




영국관 내에 있는 이 곳은 저녁에는 실제로 바(BAR)로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게 그 셜록 홈즈 복장.


저건 왓슨인가(?!)



이제 프랑스관 내부입니다. 이건 나라 공원이나 미야지마에서 스파이더 마인을 까시는 분보다 업그레이드된 순록의 박제.



이런데서 자면 잠이 올지 모르겠음.





그리고 벤의 집입니다. 이 곳은 각종 동물의 박제로 가득한 곳인데, 다 찍지는 못하고 그냥 가장 큰 곳만 찍어 봤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흰 늑대



늑대따위에게 지지 않는 더 크고 아름다운 흰곰



가장 넓은 방의 전경은 대략 이러함.




이제 라인관입니다. 무료로 공개되는 곳인데,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여긴 안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

다만 외관만으로도 20세기 초반의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는지라, 건축덕후라면 역시 의미가 있는 곳이겠지요.

안쪽은 관광객들의 휴게 장소 또는 안내 영상 상영, 관련 정보 검색 등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