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최우선 순위는 JR선(야마노테, 츄오, 조반, 소부, 사이쿄)--지하철(토에이, 도쿄메트로)--사철(세이부, 케이오, 케이세이) --기타 듣보잡(오다큐, 도부, 케이큐, 도큐, 린카이, 모노레일 등등)
라고 생각하는데 어때?

나 저번 2월 도쿄 여행 할때도 왠만한곳 다 돌아댕길때 거의다 JR이랑 지하철로 커버했고
사철은 나리타에서 시내진입할때 케이세이선, 기타 타마지구 갈때 세이부랑 케이오인가 조금 타봤고.

그리고 아예 도쿄에서 살때도 역시 JR선이 최고인것 같음. 도쿄23구내에서만 계속 쭉쭉 쳐박혀 있을거 아니면 말이야...
보통 23구내에 산다고 해도 종종 타마지구, 사이타마, 치바, 가나가와 등등도 갈일이 있을거아녀?
난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는데 ㅋㅋ 서울시내 살아도 종종 인천도 가고 안양도 가고 안산도 가고 부천도 가고 등등....

그리고 기본요금이 JR보다 지하철, 사철이 몇십엔 더 비싸더라.
근데 왠지 JR선 역세권이 지하철 사철 역세권보다 야칭이 약간 더 비싼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타회사간 환승시 환승할인따위는 없는건 물론이고.
게다가 지하철은 그래도 서로 얽혀있는 노선이 많기라도 하지 사철은 걍 지선노선같은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