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말하다 얘기가 산으로 가서..ㅋ

일단 미나토구....

아오야마 집중공략...

까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만 봐도.. 기분 좋은 곳이다...

왜놈들 진짜 못생겼잖아??

근데 이곳엔 가끔 진짜 이쁜애들 지나다닌다... 물론 에이전시들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모델들 증말 많이 돌아댕기고.. 미용실만 3000개가 있단다...

진짜 저런애들이 세레브겠지.. 싶은 애들 많은곳...

시로가네, 프라치나 도리.. 이런데 가봐라...

구경할 곳도 꽤 되고.. 쇼핑엔 정말 천국이지.. (이런곳이 쇼핑의 천국) 허나, 없는 여행자로선 그림의 떡이겠지만...

쪽팔려하지 말고 구경해라.. 당당하게..

그래서 내가 아까 그런거야.. 하루쯤은 옷 좀 깨끗하게 여행자보단 로컬처럼 입고

돌아다니란 거야... 어디 상점 들어가서 벨트좀 구경하는데... 원숭이들의 좃같은 시선 받으면 그 여행전체가 기분 조까타 지지 않겄냐??

한국 여자애들은 그런애들 그래도 가끔 있는데.. 숫놈들은..에효...

그러다 밤엔 클럽도 가고.. 아자부에 클럽들 많다.. (관심있는놈들 댓글로)

신주쿠는 낮엔 사람 넘 많쟈나?

신주쿠는 밤이다... 특히 신주쿠 골덴가의 선술집..이라던가...

좀더 개성을 추구하는 새퀴들은 2초메 술집들 가봐라..존나 작은..바 같은데...ㅎㅎ

영등포에 있는 사기치는 술집 잇찌? 테블 두세개 놓구.. 아줌마가 양주파는... 상호가 여왕벌 이라던가..뭐 그런...

그런 느낌의 술집 들어가봐... 맥주 하나 시키고 노래 부르고.. 존나 잼나..

술값 얼마 안해...

그리고 술집 마스터나 손님들이 존나 잘 해줄거야..친절하니...

다 호모거덩...

근데, 존나 착하다..다들.. 진짜 웃기고...

데꼬가서 따 먹을려고 집쩍 대는 놈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애들 무서워해서리... (북한 군대 이미지...로 많이들 생각)

아 타자치기 조낸 힘드네..

일단 여까지...

짜르방  1년된 내 수퍼카..ㅋ

번호판 죽이지? 야 시바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