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전 7시 부터 11시 사이
 : 막 직장에 출근한 직딩분들이 셔터 여는 글이 있음.
   대다수 직딩분들이 올리는 글인듯 하며 아마도 이는 "아.... 일하기싫다....."에서 기인한 나름의 사이드까는 행위인듯.

2.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사이
  : 7시에서 11시 사이에 나름의 화력을 담당하시던 직딩분들이 점심드시러 나가는 통에 정전.
    각종 퀴들이 난입. 만선글도 가끔 뜨는 시간대.
    단순히 직딩분들의 점심시간이어서가 아니라 밀린업무가 폭주하는 시간대이기도 한듯. 그리하여 화력이 부족함.

3.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사이
  : 퇴근을 기다리며 1초 1초를 빨리 쓰기위해 직딩분들 다시 투입.
    본격적으로 만선글에 대한 병1림픽이 시작되는 시간대이기도 함.
    친목질에 대한 사전 워밍업이 일어나기도.
    슬슬 유입들의 질문글도 보임.

4.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 모두들 친목질 + 질문글.
    대충 만선글들은 이때 다 귀항하거나 만선을 꿈꾸고 오는 글들도 친목질의 허들을 넘지 못하고 그냥 사라짐.

5. 오후 10시부터 오전 12시 사이
  : 그냥 뜨문뜨문 질문글 올라오는 타이밍과 더불어 간혹의 친목뻘글.
    이때 오히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양질의 정보를 얻고 갈 수 있는듯 함.

6. 오전 12시 사이에서 오전 7시 사이
  :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