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여행이야기; 나고야 히가시야마 동물원 눈표범은 좌우로 막 움직인다능ㅋㅋ 캥거루 뱃속에 아기 캥거루 있는거  1미터 거리에서 볼수있다능!! <--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갈만할지도-ㅅ- 독신임 비추...;;;

 다음 일본생활이야기; 車検하려면 절대로 오토박꾸스에서 하지말것. 울집 차 오래된 경찬데 견적20만엔 나왔었음-_- 너무한다 싶어서 시아버님께 얘기했더니 아는 업자 있다시며 오오사카로 부르심. 남편이 아들데리고 1박2일 가서 봤더니 10만엔. 두배가 말이됨!? 절대로 지인 통해서 할것.

 
 오랜만이예요~ㅎㅎ  아줌만데 혹 기억해주시는 분들 계실라나ㅎㅎ 는 좀 그렇고-ㅅ-
루저횽님 멜 잘 받았어요. 아드님이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예요ㅎㅎ 카오루씨가 안부물어본다고;;; 카오루씨 고마워~ㅎㅎ 

 덕후는 그동안 일본 다시 들어가서 바쁜거같고 따옭이는 워킹함서 지저분한 뇨자해충이 들러붙었다가 떨어졌네?ㅋㅋ
센신씨는 쿄토였다고!? 좋았겠다~~~ 금곰씨가 간간히 글쓰고.. 지아씨는 또 일 구했네?ㅎㅎ 헌병횽님도 여전하시곸ㅋㅋ
다들 잘 지내는것 같아서 다행이닼ㅋㅋ 
 
 아줌마는 잘 못지냈음요-ㅅ-  망할.. 일은 하루하루 많아지지(별로 바꾸고 다시바꾸고 안해도 될걸 ㅄ같이 일을 만드는 본사땜에)
아들은 감기걸려서 켁켁거리지(열 많이 오르면 예방접종 못해서 열안오르게 해야해서 귀찮았음)
남푠은 차검때문에 신경질크리-->부부싸움 한바탕 ㅋㅋㅋ/ 감기걸려 골골골  요러다보니 .. 도 있지만..

뭐.. 일하는 애엄마를 만만하게 봤던게실수였음.
6시 기상-> 남편깨우고 밥먹여 출근시킴->애 밥먹이면서 나도 밥->빨래한번 돌리고->8시쯤 아들 보육원도착시킴->
집에와서 빨래널고 설거지하고 화장간단히 하고 9시출근->일(시간날때 공부하는것도 있음)->
4시칼퇴근 하면서 장봐서 집에 달려와 아들줄 밥하고 청소->5시 전에 데려와서 6시까지 밖에서 놀고->6시-6시반 밥먹임->
좀 놀아주면서 욕실청소/물받아서 7시좀 넘어서 씻고->8시반 아들재우면 남편밥준비/빨래개고 정리하고->
남편오면 밥먹이고 오늘도 힘들었다 잠시 다독여주다 담날 도시락/아침준비하고 찻물끓이고 12시 되기전에 뻗음..


요래서 갤에 올래야 올수가 없었음요ㅠㅜㅜ 몇번 오려니까 가는날이 장날인건지 왜 유독 디씨만 접속이 안되는겈ㅋㅋㅋㅋ 
휴일?ㅋㅋㅋㅋ 애엄마에게 휴일은 아들과 하루 웬종일 뛰어노는 날임.. 걸음마 시작하더니 비가오나 날이 춥거나 우!!(밖에 가자며)... 


갤 글들이 아주 병맛일때라 잠깐 갤질을 못해도 참을수 있었던것 같음욬ㅋㅋㅋ  
동네 한류아주머님들이 한국간다시며 이거저거 봐달라고 하셔서 여가시간도 거의 없었다는게 진상이지만-ㅅ-;


뭐 그랬답니다ㅎㅎ 오늘은 아들한테 자다 차여서 깨서는 잠이 안와서 들왔지요~ㅎㅎ
복습하다 잠오면 가 잘께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낼부터 살살 또옴욬ㅋㅋㅋㅋ
(아주머님들 낼 한국 가심ㅋㅋㅋㅋ 아 진짜 시원하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