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06년 이맘 때
한껏 가을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던
나라 직찍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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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레알 웃기다. ㅋ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9/2010112900130.html
[美 대통령들의 \'부상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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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1992년 일본방문 중 미야자와 기이치 일본 총리의 바지에 구토를 하는 \'대형사고\'를 일으켰다. 온 종일 메스꺼움을 호소하던 부시는 미야자와 총리의 집에서 열린 만찬 도중 급기야 옆에 앉은 일본 총리의 바지에 토하며 졸도했다. 순식간에 경호원 5~6명이 식탁을 밟고 뛰어넘어와 대통령의 기도(氣道)를 확보하고 응급처치를 해 화를 면했다. 이 사건은 미국과 일본 양국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의 소재로 수없이 재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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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부시 대통령이 일본 방문중
미야자와 키이치 일본 총리의 바지에 토를 했다네. ㅋ
난 왜 이 사건을 몰랐던 걸까?
건강하던 부시 대통령이 걸프전의 중압감과 경제위기등으로
갑산성 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급기야 일본 방문을 하다가 이런 대형사고를 쳤다던데....... ㅋ

이때 사건을 좀 더 검색을 해보니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강상식사전" 이라는 책에도
이때 사건이 잠깐 언급 되어 있다.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nhn?bid=1217595&dencrt=S6yozntlnOE%253%39KEICg%252Fg7lc28Q%252B%252B5aGr5Pc3wU8KAtG0%253D&term=%BA%CE%BD%C3+%B9%CC%BE%DF%C0%DA%BF%CD&query=%EB%B6%80%EC%8B%9C+%EB%AF%B8%EC%95%BC%EC%9E%90%EC%99%80

부시:       "어, 왜 이렇게 어지럽지?"
미야자와: "그럴 땐 벌떡 일어나 양쪽 엉덩이에 힘을 꽉 주면 됩니다."
부시:        "네? 웬 흉측한 말씀을! (일본 총리가 날 세계의 웃음거리로 만들려는군!)
                어, 그런데 현기증이 점점 더 심해지는걸!"
미야자와 :"앗! 가급적 쓰러질 땐 저쪽으로 좀.."
부시:        (이왕 토할 바엔 얄미운 놈 바지 위에...)"우웩! 우웩! 퉤퉤퉤!"
 
지난 1992년,당시 일본 경제는 날고 있었고, 미국 경제는 기고 있었따.
마치 이를 상징하듯 도쿄 양국 정상회담 공식 만찬장에서 미국 부시 대통령의
안색이 몹시 창백해 보였다. 결국 부시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아 있던 일본 총리의
바지에다 냅다 토해 버렸다. (일설에 따르면 미야자와 총리는 토하는 부시의
뒤통수에 전광석화 같은 일격을 가했다는데 이건 믿거나 말거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당시로선 아찔했겠지만, 후에 웃음으로 승화되기도 하누나. ㄷㄷ
이 사건은 미국과 일본 양국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의 소재로 수없이 재연됐다던데
혹 코미디 프로를 유튜브나 다른 동영상으로 보고 싶네.
이사건에 대해 아는 횽들 자세히 알켜주거나 재연된 코미디 프로 동영상 있음 좌표좀 알켜줘. ㅋ
당시 미야자와 일본총리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