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나타난 츠갬입니다. 오랜만입니다. 거의 10개월만이군요 ㅠㅠ

09년도 초에 동생사람과 어머니, 3인팥으로 갔었던 도쿄 여행기 입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올려봅니다…

이번에도 함께해줄 동생사람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지난 여행기 때 보다 1년 앞선 시점이지요.

잘 입니다.

당시만 해도 저런게 붙어있었으니…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이후로 감귤항공만 이용해서..

하네다 도착… 사실 나리타는 이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시내로 가는 두가지 교통 수단중 하나인 모노레일입니다.. 하마마츠쵸까지 금방 갈 수 있지요. 요금은 전철보단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오다이바로! 짐은 일단 코인로커에 박아버리고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고고싱합니다.

쾌속! 은 아니지만 쾌속처럼 보이고 싶었습니다.. 유리카모메는 역시 맨 앞에 타야 재맛입니다 ㅎ

노을속의 후지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후지산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갈때마다 날씨가 구려서 후지산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ㅠㅠ

슬근슬근

우주선? 이라고 생각될만큼 위엄 쩌는 빅사이트 입니다.

성..지

비너스포트는 역시 럭셔리한 쇼핑가입니다..

반짝반짝..

원래는 저 하늘이 여러 색으로 변하는건데.. 웬지 제가 갔을땐 계속 퍼렁색이더군요;;

다른곳으로 이동하던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굉음이 들리더니만 쾅소리가 나길래… 저 상황에서 1분쯤 돼서 경찰이 나타났어요.

동생사람과 어머니입니다. 저녁은 돈카츠 와코에서… 돈까스 사진이 어디간거지 ㅇㄱㄴ

도쿄의 심벌, 레인보우 브릿지입니다. 레인보우빛깔은 아니지만 멋있습니다.

후지 테레비… 역시나 독특한 구조입니다.

해변가를 거닐며… 광안대교랑 비교가 자주 되는데 개인적으론 광안대교가 한 수 위라고 생각됩니다 ^^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도쿄타..워 인데 이날따라 조명이 이상했습니다 ㅠㅠ 뭔가 마음에 안드는…

여행은 다음날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