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그동안 네이버에다 한단어만 쳐도 나오는거가지고 자꾸 뻘글 쓰는거 같아 안타까움..
요긴 네일동이나 동유모같은 훈훈한곳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개념이 안들어간 질문은 까일수 밖에없음..
그래서 그나마 처음 가는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계획 짜는데 소소한 팁(이라고 하기도 무색한..)이나 썰어봄
어딜 돌아다니냐에 따라서 돈이 천차만별로 바뀌니까 \'100만원 가꼬 어디감?\' 이런 질문은 안했으면 함
요번에 잠깐 써는건 이번 1월중순~ 2월말안쪽으로 뱅기로 가는것에 대한거임
<수도권 기준이라 남부지방(전북 빼구)사시는 분은 그냥 참고라도 >
*김해공항은 1번밖에 이용해보지 못한지라 애기를 못드림,이아니고 넘 길어져 귀찮
그리고 부산에 코비나 카멜리아등등 쟁쟁한 선박들도 여럿있으니 변수가 많음,
전라도쪽도 담달 1월부터 광양-시모노세키 가는 카페리도 생기고 하니
&아 DBK훼리는 제외ㅇㅇ
설명은 여행자금 100만원들고가고 JR패스 가튼 변수(?) 안쓴다는 가정하게 쓴거임
먼저 관서 쪽으로 구도를 보면 배낭객 주머니 살려주는 순으론
제주>>>>댄,아놔,아나,자루 인것 같습니다,
-감귤항공- 솔까 이분 안계셨으면 왠만한데 뱅기타도 40~50ㅠ
아직 미약하지만 키타(큐슈),오사카,나고야 여행객들에게 희망을 주심
-자루항공-요세 1+1+1행사로 배낭객 인기몰이중.. (국내선 편도가7만원이라는 ㅎㄷㄷ한 요금으로 기왕 삿포로 시밤 쾅! 찍는분 많아지심)
왠만하면 제주항공 이용으로 배낭여행을 짜시는게 가격면에선 괜찮습니다.
허나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단점이 있긴한데..
출발편이나 *주로 돌아올편의 시간의 개념이 적절치 못하는게 좀 단점이긴 합니다..
(다구간으로 <김포-나고야 10:30出, 오사카-김포 17:30出>시 그나마 개념시간..ㅇㅇ)
그래도 그만큼 가격의 메리트가 크니 뭐라고 해도 감귤이네가 짱임..ㅠ
결론 =
큐슈, 나고야, 오사카여행은 제주가 개념
<더 멀리 떨어진곳도 이용하면 일본 어디든지 자루의 1+1+1도 좋음(허나 점점 공석이 줄어들고있는중.. )>
기타 치토세나 오키나와 이런곳 왜 안하냐고 따지시면
그냥 제가 귀찮음,ㅇㅇ
나리타(하네다횽 빵셔틀)만 간략하게 언급해드림
이곳은 감귤신의 가호가 미치지 않는곳으로 가격부터가 기본 1장씩 깔고들어감,
예전엔 노스,델타,자루,아놔,아나(ANA),덴항공등 여러 항공사들의 각축장,
으로 보이기 쉬운데 걍 다 한패들임 ㅇㅇ 자비가 없음
-아나-정말 아나..
갠적으론 오키나와 열도 항공투어 제외 하면 외국인들에겐 비추인듯..(저렴한 가격을 찾는다 치고ㅇㅇ)
-노스-얼마전 고인이 된 노스,
그나마 한통속들 중에 의리가 조금 있으셔서 다른곳 보다 조금 허접 하긴 해도 비지떡도 많이 돌려주시고 했음,
그 가업을 현제 델타가 이어받음
-댄- 동경 자유여행팩으로 제일 마니 팔리는 댄항
허나 그 싸다고 생각되는게 주로 빵돌이 나리타로만 가는게 문제ㅇㅇ
하네다횽은 자비가없어서 돈을 더 박아야 통행권을 주심ㅠ
나리타+하네다(나리타와 거의 비슷한 상황)평. 델타>덴>>아놔,아나,기타등등..(JAL은 그냥 무난)
객관적으로 가격으로 치면 간간히 좀 싸게 나오는 델타가 좋긴하지만(현재 최저41만(택스X), 1월3째주기준)
시간이 적절하지 못한게 다반사..(나리타면 좀 타격이 큼)
결론은 나리타를 이용하게되면 가급적 돈아낀단 생각보다 출도착 시간을 잘 맞추는것도 중요
것보다 1월 2째주~4째주 중반사이가 조금 저렴하고 2월 첫주에 다시 비싸고,그담부터 2월말까진 가격은 무난해짐.
<나리타, 하네다>로 간다 치고 가격이좀 걱정된다싶음 1월출발 말고 2월초 이후를 노리는게 나을것 같음
하네다가 더 비싼이유는 야마노테센(도내로)까지 빨리갈수있는 접근성이 좋음
김포=하네다 인천=나리타 대충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듯
혹여 위에 글도 귀찮아 할까바 대충끄적임
1. 관서(+큐슈) : 제주>>기타ETC
관서이외 : 다 거기서 거기.. <허나 JAL은 1+1+1까방이 있으므로>
2. 싼맛으로 가는 순위.
큐슈>오사카>>>>>도쿄
준비 비용을 비교해보면(대략)
큐슈를 1이라고 치면 오사카는 1.3배 도쿄는 1.7배임
3. 초심자 난이도(?)
도쿄≥오사카≥큐슈 (대동소이 하지만 큐슈는 상대적으로 이동거리 부담이 좀 큼.. 뭐 후쿠오카 딸랑하나가는 이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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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아나 까는글은 아닌데, 현재 가격들이 비교하는곳들과 조금 상향(?)되있는것 같아서; 프로모션도 안하고..
그리고 아시아나는 이바라키공항도 감안해야하는데 거기까지하면 너무 길어지니 걍 관둠
어디까지나 그냥 참고만 하라고 쓴거고,
그리고 갠적으론 일베나 이상한데 안올라갔으면 함ㅇㅇ
변수가 많은거에 일일이 태클걸면 뭐...
항갤에다 글쓸려다가 여기 생각나서 좀 썰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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