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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 겨울날의 교토(1)....+나라

센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2.16 01:46:59
조회 1705 추천 0 댓글 10

너무 자주 가는 여행인데다, 또 교토라 글 읽는 이들도 지겨울지 모르겠네요.
그냥 사진 위주로 올릴게요.
설명은 최대한 자제하겠음.

일단 첫날은 시작의 날, 가볍게.
매번 그렇듯이 나의 간사이에서의 출발은 스시긴.
이번에 첨으로 겨울 여행이었던지라 그동안 먹고 싶어도 못먹던 쥐치초밥을 먹었음.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몇달 사이 사장님의 한국어가 더 느셨더군요.
사장님이 저한테 한국어로 얘기하니 옆에 있던 일본인들이 신기해하는 상황.
내 옆에는 그제 왔었다가 다시 먹고 싶어서 또 왔다는 한국인 커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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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첫날 계획은 숙소인 교토역 근처의 그동안 못가본 주요 관광지를 가볼까.. 싶었는데,
여기 저기 링크타고 다니다가 얻어 들은 나라 루리에.. 루미나리에 비슷한 거 같았는데
그게 딱 내가 여행하는 기간이랑 겹치더군요.
그 생각을 하니 기왕 긴테츠선타고 츠루하시 들러가는 마당에 나라에 들렀다가 교토 가는게 더 효율적인 거 같아,
결국 나라로 향합니다.

4년만에 오는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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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는 없던 이 정체모를 캐릭터가 반겨줍니다.
아무리 봐도 엽기적인 코라보레이션이에요. 사슴+스님 이라니. 나라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저 두가지라도.. 쩝.
그래도 애들은 신나서 저 아저씨(인지 아가씨인지)와 사진을 찍더라는....

나라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유가 넘치는 한적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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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후경으로 보이는 저 산은 뭐라고 하나요?
사실은 저 길 끝에 왼쪽에 있는 나무문 보이나요?
이슈이엔이에요. 4년 전에 나라에 왔을 때 가장 인상깊었던 곳이었는데,
저길 찾아서 도다이지 주차장까지 갔다가 입구가 거기가 아니라고 안내문이 써 있길래,
다시 먼길을 돌아 입구를 찾아 갔습니다만... 문을 열지 않았어요.
문 앞에는 분명 정기 휴일이 월요일이라고 적혔있었다구요.
내가 간 날은 토요일이었는데.. 왜~!!!ㅠ_ㅠ
아쉬움에 돌아나오는데, 카메라배터리 마저 나가는 비상상황!!
오늘의 주요 코스는 루리에라 아직 한참 남았는데!!!
여분의 배터리는 역 라커에 남겨두고온 캐리어 안에 있는 어이없는 상황!
결국 고민하다 나라에서 버스를! 타고
긴테츠 나라역으로 돌아가서 눈물을 머금고 라커를 열어! 배터리를 꺼내고!
다시 돈을 넣고! 라커 잠그고, 버스타고 가스가타이샤로!!!
ㅋㅋㅋㅋ 그래요 난 여행만 가면 쌩쑈 하느라 쌩돈 날리는 처자예요.
이번에도 어김이 없네요.

가스가타이샤는 5년전 나라 왔을 때는 너무 덥고 지쳐서 감히 가보질 못했어요.
나라 주요 관광지 중에 가장 구석진 데 있거든요.
도다이지와 함께 나라를 대표하는 곳이지요.
나라 시민들이 애정을 갖고 지키는 곳이에요.
덕분에 본전 올라가는 길에는 봉납한 석등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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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사랑을 받는지 에마도 하트에요.
ㅋㅋ 사실은 그건 아니고 가스가타이샤의 말사인 것 같은데, 부부의 정을 깊게 한다는 거 같았아요.
어쨌든 이날 이틀 뒤가 발렌타인데이였거든요. 어울리네요. 뭐 저랑은 상관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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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에에 맞춰서 나라 곳곳의 스폿들이 특별야관배관을 했어요.
가스가타이샤도 야간배관을 한다는데 5시반부터 한다네요.
그때까지는 문이 닫혀 있어서 사람들은 닫힌 문앞에서 기다리는 중.
그런데 저는 특별야간배관을 한다는 도다이지의 뒤쪽의 이월당에 올라 나라의 석양이랑 야경을 볼 생각이었으니까요.
아쉽게 또 발을 돌리게 되네요. 석등에 불이 다 켜지면 가스가타이샤 올라가는 길도 볼만할 것 같았어요.
있다가 다시 와야겠다 싶었지만, 느릿한 저의 발걸음으로는 무리였어요.

그렇게 구비구비 산길을 걸어 이월당(정확이 일본어로 뭔지 모르겠어요. 암튼 한문으로는 二月堂이에요.)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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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에의 설명문으로는 나라분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해가 질 때 특히 아름답고,
이번에 특별히 야간에도 배관한다고 되어 있었어요.
설명대로 눈앞에 펼쳐진 나라분지의 모습에는 탄성이 저절로 나왔는데,
날씨가 그렇게 맑지 않아서인지 석양은 좀 아쉽네요.
야경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데 참 춥더군요.
아응횽아처럼 야경 매니아신지, 저말고도 몇분이 더 꼼짝않고 앉아서 어둠이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저는 진정한 야경매니아는 아닌지라 넘 추워서 대충 야경이 될랑말랑하는 것만 찍고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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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본격 루리에 사진인데!!
뭐 쓸만한 사진이 별로 없네요.
그냥 눈으로 보는 게 훨씬 이뻐요.
조용한 도시 나라가 밤에도 들썩들썩 하는 것을 보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여행 온 기분 나고 흥겹네요.
암튼 저는 이걸 보러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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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밤길을 지나 이렇게 나의 첫날밤도 지나갔음요.
첫날부터 무리는 무리였나봐.
교토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음.
호텔이 교토역 근처가 아니었으면 정말 찾아가기도 힘들었을거야.
암튼 별로 건진 사진 없지만 나름 인상적이었던 첫날은 여기서 끝.
다음 날은 기부네, 구라마, 슈가쿠인 일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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