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10507165614854&p=yonhap

 참, 웃기는 내용이다.. "오전 3시18분께 1㎤당 약 0.001 베크렐(㏃) 환기장치를 설치한 결과 방사성 물질 농도가
 도쿄전력 목표치(0.01 베크렐)의 10분의 1까지 저하했다"고 그러는데..
 단위에 개념이 없는 자들.. 무식한 대중들을 속이는 발표거든..

 1세제곱센티미터.. 1세제곱미터는 100X100X100이다.
 어린애들도 1미터인데.. 계산하면 1세제곱미터당 1000베크렐.. 원자로 노심본체 크기조차 수십미터 넘는다..

 또, "냉각수의 양을 시간당 6톤에서 8톤으로 늘렸다고 수관작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그러는데
 정상상태 1호기 원전에 들어가는 냉각수는 시간당11톤으로 알거든.. 그건 수관과는 아무 상관없는 거다.
 온도가 10도 내려갔다고 그러는데 왜? 압력은 말이 없나?.. 압력이 내려가거나 그대로이면 노심 깨지고 구멍난건데..

 "▲원자로를 냉각수로 식히고 ▲이 냉각수를 다른 물로 식히고 ▲그 물은 공기로 식히는 순환 냉각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다"
 틀렸지~ 물을 원자로 노심안에 완전히 채워넣으면 물이 증발한 수증기를 식히겠다는 거다.
 저 언론사의 기사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의 극치인 거다..

11일에 또쿄 또 방사능 샤워네. 태풍두 젖절하게 조져주구.

도쿄는 답이 없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