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라주쿠 요오기 시부야를 갔습니다. 오늘 도쿄 진짜 덥더라 헥헥 한국 날씨는 어떰?

하라주쿠(요오기와 합침): 우리 나라의 명동 청담동을 합친 모습이 나타나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 와 각 국 사람들 존나 많았음. 먼저 메이지 신궁부터 들림.머 야스쿠니도 갔다 와밨으니 신사는 신사구나, 소원 적는 판에 우리 나라 사람들 많이 썻던데 ㅋㅋ 한 명은 서울대 의대 합격, 한 명은 ucla 대학원 합격. 멍청하게 삥 돌아서 먼저 오모테산도 명품 거리부터 감. 와 내가 서울 근교지역에 사는데, 개 쩔드라. 오모테산도 건물들도 멋지고, 특히 구찌 건물 !!!!  누군가가 결혼식 해서 몰래 사진찍기도 ㅋ 내가 청담동을 안 가보았는데, 청담동보다 낫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함. 하라주쿠 스트리트 패션 개성넘치던데 ㅋㅋㅋ 특히 벽에 그려진 예술들 거기가 우라하라주쿠인가 캣스트리트인가?
다케시타 도리!!!!!!!!!!!!!! 사람으로 뒤죽박죽 할인한다고 이럇사이마세~~~~~ 와 흑형들 ㅋㅋㅋㅋ 삣기 장난 아니던데ㅋㅋㅋ. 크레페 맛나더라 ㅋ 한국에도 있겠지? 옷은 타지역보다 훨씬 싸다고 생각 2400엔 짜리를 700엔 주고 삼
점심에는 마이센~~~~ 돈까스 진짜 맛있었음. 비록 런치세트 이지만, 바삭하고 근데 형들 그 거리가 부자들 사는 곳인가 아오모리?
요오기 국립경기장이랑 공원 한바퀴 돌고 시부야로 ㄱㄱㄱ

시부야: 신주쿠 보다 더 많은 것 같애 사람이, 먼저 하치코 동상부터 찍어주고. 그 앞에 있는 건물부터 갔음. 시발 소시 cd+dvd가 4000엔 내 생각으로는 비싸다 생각하여 눈팅만 함, 그 건물 옆에 있는 거리를 쏘다님. 우리 나라 명동거리 같았음. 와 사람들 이럇사이마세가 아직도 귀에 들림.와 아라시하고 akb 인기 진짜 쩌는 것 같음, 계속 선전하고 백화점들 쏘아 다니고, 빅 카메라인가 거기서 전자제품 구경도 하고, 시부야 109거리에서 옷들좀 봄ㅠㅠ 가난한 여행객은 쇼핑도 ㅠㅠ 고엔거리 세이부 백화점을 가 보았지만, 커플들 때문에 화나서 ㅠㅠ 바로 나옴. 계속 거리 쏘아다니고 지쳐서 결국 호텔로 ㄱㄱ함
옷은 시부야보다 하라 주쿠가 싸다고 생각하고, 신발하고 모자는 시부야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스 버거를 아직도 못 먹었음. 내일 마지막으로 신바시, 긴자 갈 생각. 어딘지 알고 있으면 가르켜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