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ㄹ쪽 프랑스궁전 (가명) 갔음 (가명 썻지만 알 사람은 알거임)
근데 직원이 ㅅㅂ “외국인은 120분이 9만” 이러더라?
조금 고민되긴 했는데 고급점이 어떤가 싶어서 ㅇㅋ 알겠다고 함

확실히 고급점이 고급점인게 여러가지가 있더라
1.시설 (인테리어, 내부 청결도 등)
2.여편네
3.서비스

건물 딱 들어가면 삐까뻔적하게 “나 고급점이요” 라고 스스로 어필하고 있다. 첫 인상이 중요한만큼 가게 인테리어도 신경 써야한다는걸 느낌

여편네는... 보정도 있겠지만 적어도 “와 애미... 사기당했다” 정도는 없다고 보고 있음... 현재로서는
내가 고른 여편네도 살짝 보정을 하긴 했지만 얼굴이 이뻣음
ㄱㅅ이 조금 하자였지만
사진은 흔히 말하는 ㄱㅅ 영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감이 있었다
(ㄱㅅ만 보고 고르지 말것)
그럼에도 처음 갔던 여편네보단 조금 컸음

그리고 여편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면 확실히 대중점이랑 다름
ㅅㅅ가 아닌 진짜 안마를 해주는 느낌이랄까?
뭐 애초에 ㅅㅍ가 표면상으로는 안마시술소 같은거니

그럼에도 하는 프로세스는 대부분 비슷한거같더라
조금씩 다르지만 얘는 이것저것 신경써서 해주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ㄱㅅㅇ로 허면서 드디어 첫발을 빼네...
ㅍㄹ나 ㄷㄸ로도 못빼던걸 이양반은 그 어려운걸 해냈다 ㄹㅇ

빼고나서 몸 씻고 침상에서 하지는 않았음
이건 그냥 그 양반이 생각이 없었던 모양임
그렇다고 내가 억지로 하자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가뜩이나 처음으로 빼고 난 다음 현타와서 더이상 서지도 않더라
그래서 이야기좀 나누다가 마지막에 ㅈㅇ 하는거 볼 수 있냐고 하니까 된다고 하더라고
그거보고 끝냈음

돈아깝게 다 못즐겼네 라고 할거같은데, 본인이 만족했으면 그걸로 ㅇㅋ 아니겠냐
첫발을 뺏다 라는게 중요한거임
물론 마음같아선 한번 더 하고싶었다만...

나중에 일본어 좀 배워서 다시 트라이 간다
이게 그 양반이 영어가 가능해서 그랬지

ㅅㅂ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말짱도무룩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