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나라에서도 혼술바 정도는가서 만취하기 전에 옆사람이랑 인사하고 스몰토크 해보기 딥한거말고 직장인이세요? 추천하는 술 있나요? 이런 가벼운 주제로 대화해보기


2.너무 비만이나 멸치면 어느정도 다이어트나 증량 체지방 최소 20 아래로는 내리자+체격보완하는 패션

3.외국인이라 어눌하더라도 어느정도 의사소통 가능한 어린아이 수준의 일본어 아예모르는거랑 간단한 어휘 가능한거랑은 전치차이임.

어디 리뷰 좋은가게를 가더라도 아노 히토리데스 고레 히토츠 쿠다사이 하면서 주문하는거랑 눈알 굴리면서 아음음 파파고 오케이? 이러는거랑은 다르다.

사장은 친절한 지언정 술마시로 온 사람들은 아예 회화안되면 처음엔 신기해서 말 걸어주더라도 그것도 잠시 혼자 홀짝거리고 있을거다.

4.나는 한국에서는 찐따거나 평범남이지만 한류버프를 받아 일본혼술 문화 난파문화를 가만히 서있거나 앉아있는데 즐길 수 있을거란 환상에서 벗어나라.

5.만국공통 대화 가능한 수준의 외모 어휘가 가능해야한다.

결론) 너네 같으면 한국여행 온 외국인이란 이유로 뚱뚱하고 못생긴 한국어 하나도 모르는 여자한테 파파고 돌려가면서 친절하게 가능하겠노?

특이 케이스나 내 글에 무조건 반박하려는 친구들 제외하고는 선남선녀는 아니어도 눈 마주칠만한 외모+평범한 체형+기본적인 한국어 정도는 하면 좋겠다고 생각할듯 하다.

혼자여행왔는데 혼술하로왔는데 가만히 있어도 대화쌉가능?

인증없이 나 훈훈한 편인데 난파쌉가능? 이런글보면 자기객관화가 부족한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