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스크 도쿄가 유명하다고 해서 바라스크 오사카(키타신치, 우메다)에 있는데를 가봄.

1부 ,2 부 ,3 부 쇼를 하는데 예약 없으면 1 drink , 1 쇼가 6600엔이고 나름 쇼는 볼만하고 잘함.

쇼하기전에 댄서들이 대충 자리 돌면서 인사하는데 그중에 한명이 외모가 거의 탑 아이돌(이름이 히나타) 급이고 나머지는 그냥 평범했음.

뭐 처음에 독창을 한두명이 부르고 샴페인 잔 큰데 담그는 쇼도 하고 쇼는 잘함.

여기는 리온이라는 독특한 쿠폰 시스템인데 10000엔 =100 리온. 1리온 =100 엔임.

한국에서 왔다고 해서 나름 번역기 써서 대화는 할려고 노력하더라. 한여자는 영어를 꽤 잘함.

나름 이래 저래 호응 해주는데 나중에 왠 한여자가 태극기 들고 흔드길래 참 기분이 영 별로였음. 이유는 한일전 축구하는것도 아닌데 술집에서 뭔 태극기냐?

그래도 나름 영업력이 가상해서 그여자에게 대략 50리온 정도 찔러주고 나옴.

전체적으로는 대략 댄서가 20명정도인데 1부 쇼에서는 대략 10명정도만 나온 듯.

예약하면 5500엔 이라고 하더라. 히나타라는 댄서가 솔직히 와꾸가 괜찮고 볼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