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이제막 32살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짐어진 청년입니다!!  뭐 아저씨죠.ㅋㅋ

다름이 아니라 제 장래에 대해 말할까합니다!! 너무 궁금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전 지금 못배우고 뭐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능력없는 남자임 ㅠㅠ
제가 이번에 자동차 부품만드는 공장에서 2교대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꽤되었구요...

 며달전에 tv에서..다리가 불편한 남자와.. 팔이 불편한 여자분이 같이 부부가 되어... 자기 거주지 근처에.. 마을주민들의 혜택을 받아
작은 밭하나를 받아.. 마침일찍..  남편은 어깨에 호미와 낫을 어깨에 매고, 양다리를 못쓰니, 양팔로 다리삼아  질질끌면서 가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한참일을해.. 이마에 땀이 송이송이 맺히고, 배가 출출할때쯤에 저 멀리서.. 한 여성분이 넘어오던데..
어깨에 버너와 라면에 물통을 챙겨오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은 얼른 그것을 받아.. 아내분이 손이 불편하니..

...이 준비물로,, 라면을 해먹으면서.. 김치도 없이... 남편은 손이 불편한 아내에게 젓가락으로 손수 아내의 입에 라면을 먹어주면서.
"좋지!!" 하니. 아내분은 "약간 수줍은듯.. 고개를 까딱까딱!! 하더라구요ㅡㅡ.. 아 진짜 감동받았어요...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자연속에서..ㅡㅡ. 내 좋아하는 여자와.ㅠㅠ

 그래서 저두 꿈을 끼우기로 했어요 아니 실천하기로요...

 제글 계속 읽고 있죠? 지루하더라도 좀 봐주세요..!!

 우선 제가 올해 봄에.. 해바라기, 봉선화, 금잔화? 등등 꽃씨를 구입한후.. 밖에 돌아다니는 플라스틱 그릇이나 화분등등을 줏어서
흙을 채우고,100포기 이상, 심었음.. 지금 다들 무럭무럭 잘 자라구 있구요... 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 아침마다 맨날 물 줘야함....
...우선 이거 말한건 제가 그만큼 일시적이지 않고 아주 좋아한다는 거에요 식물이나 꽃키우는거... 옛날에는 곤충을 많이 키웠구요.
열정은 있음... 그래서

 꽃재배쪽으로 일할까 함.... 이거 요새 비전있어요? 몇년전에는 무슨꽃인가? 장미나,, 백합등등.. 일본으로 수출하고,
비전있어 보이던데...그리고 이쪽으로 일해서.. 착하고 참하지 않더라도... 맘씨 착한 색시도 얻고.ㅡㅡ.

우선 제가 이거 저고 좀 할줄 알아요.. 컴퓨터 워드. ㅡㅡ. 뭐 기본이겠지만,, 포토샵, 홈페이지제작 좀..ㅡㅡ. 사진찍기
등등.. 식물재배하는데 많은 도움될것같기도 한데... 재배보다는 판매할때... 요새는 판매할때,, 옥션에서도 판매하던데,.
제가. 사진찍기라던가.. 포토샵으로 상품상세페이지정도는 만들줄 알거든요.. 나름. 경제력있다고 생각하는데..ㅡㅡ.

땅 부지도 있고... 이런거 다 무시하고..

순수 요새 꽃재배하면 비전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있다면 주로 어떤것이... 부탁드려요..

제 최종 목적이.. 자연과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가 제꿈!! ㅡ,.ㅡ 그냥.. 돈 좀 많이 벌고 싶어요.. 그렇다고
엄청 많이는 아니고. 그냥 먹고 살 수 있을정도. 그리고 자식 1~2명 힘들이지 않게 키울수 있는 ...

그래서 생산직공장 그만두고,, 어느 꽃재배하는 농장에가서.. 도와주면서 배우고 싶은데.. 이쪽에 열심히
하면 비전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