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은 100%

해는 오전 9시 양지에 뒀다가 12쯤 되면 그늘져서 휴식시간 좀 주다가 3시에 양지에 다시 두고 6시 쯤 되면 해지니까.

6시간 정도 보네요. 근데 직사광선이라는 단점이..

화분은 통조림 캔을 사용중. 재활용 차원에서. 다육은 한달 됐고 설란은 일주일.

다육은 2주전에 물을 줬고 설란은 4일 전에 물을 줬는데 오늘 모르고 다육하나를 쓰려뜨려서

흙이 조금 흘렀는데 배수가 잘되는지 확인할 겸 다시 심어주기 전에 흙을 파서 뿌리를 캤는데

기존 뿌리에서 잔뿌리도 나오고 흙도 건조했어요.(흙은 3분의 1은 왕돌채우고 다육은 마사6배양토4 윗부분 마사로 심고

설란은 나무껍질 큰 것들을 주워서 반 채우고 마사5 배양토5로 심었습니다.)

다만 왕돌 부분에 쓸려내려온 흙들이 진흙이 되서 붙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설란은 포기나누기해서 심었는데 약간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꽃이 피긴하는데 힘이 없어보이네요. 물로 해결될 일은 아닌 듯 한데..

윗 거름을 조금 줘 볼까요?

아. 이 정도면 식물 키우는데 문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