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화원 다녀왔닷

드디어 화원 다녀왔닷 앱에서 작성

지옥의노잡이카론

2022.12.01 11:48:18

조회 1053 추천 9 댓글 33

아직 차를 못구해서 본격적인 곳은 못가고 멀지 않은 곳으로 갔어 이제 도착 3일째인데 그새를 못참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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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저 빨간색 화분 완전 시강이야... 어쩜 저리 채도가 높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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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화분과 부끄러운 화분들.. 쥬쥬모양 화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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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몬스테라 뭔가 흔둥이처럼 여러개채 디피되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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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대 태운 스킨 답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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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큰 박쥐란 완전 경악하면서 사진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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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야외쪽 사진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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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넘 좋아하는 알로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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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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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이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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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애

호주는 ... 식물 가격이 비싼가봐..

구글리뷰에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있길래 갔는데

손바닥만한 형광스킨이가 8달러였어..

저 화분만 9달러였구..

화분은 할인마트가서 사도 됐겠는데 당장 분갈이 해줄 장비가 없어서 그냥 비싸게 사고 분갈이 요청했다

아무튼 다시 반려식물을 들이게 되서 너무 좋아

항상 마음이 허전했는데 너무 기뻐서 트램타고 오는 내내 쳐다봤어 ㅎㅎㅎ

형광스킨이 여기선 pothos goldilocks라고 불리나봐

이름은 Lime-vis 라고 지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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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입는옷을

Hi vis 라고 줄여부르거든 ㅋㅋ

거기서 따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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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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