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호르투스 보타니쿠스

식물 갤러리

1/3

윤카,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안희정
尹대통령, 기자회견 결정 후 한동훈 대신 추경호와 통화 ㅇㅇ
오들오들 바뀌는 AI의 인식과 국내 스타트업 ㅇㅇ
손흥민(33·바르셀로나) 못 본다 포만한
정신나간 日공무원, 여중생 성착취 시도하다 체포... 멍청한 쪽남의 말로 난징대파티
“백종원 믿고 갔는데 실망”…통영 축제 불만 쏟아지자 결국 사과 ㅇㅇ
싱글벙글 직장 왕따 ㅇㅇ
15년만에 자민당 독재가 끝난 일본의 상황 ㅇㅇ
대한민국 공미중미앵커, 공미우윙. 유상철, 박지성의 공통점. 해갤러
싱글벙글 러시아 민족별 전통 웨딩드레스 코드치기귀찮아
결혼생활이 마치 형벌과 같아서 이혼하고 싶은 퐁무원 블라남 ㄷㄷ 갓럭키
신촌서 귀갓길 여대생 무차별 폭행…20대 남성 체포 야갤러
45세에 임신 시도한 이지혜.jpg 슈붕이
가고시마 여행 - 4일차 잡탕
어머 민희진 입장 내셨구나 내맑음

VOA:내일 당장 우크라에 K-9 70문을 보내길 바란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안도와주면 한국이 도와주면 됨. 지금 당장 내일 K-9 70문 보낼거라고 발표해라. 출처:https://youtu.be/bU7Q--8IL_c 뭐 맡겨놨노 ㅋㅋㅋ - dc official App- VOA:변화의 갈림길에 선 한미동맹출처: https://youtu.be/bU7Q--8IL_c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미국 대선 레이스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후보의 외교 정책이 미한 동맹과 인도태평양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워싱턴 톡 대선 특집에서는 전직 미국 고위 관리들과 함께 두 후보의 정책 방향을 심층적으로 조명하며,...youtu.be이게 왜 정떡임? - dc official App- 유럽,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늘려줄 것을 한국에 요청 https://t.me/RBC_ua_news/117771 보렐,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늘릴 것을 설득 우크라이나 내전을 위해 북한군을 러시아에 파병하는 것에 대한 서울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수석대표가 조태율 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은 실존적 위협입니다. 한국은 이 점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있어 단결합니다. 저는 한국에 이러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라고 보렐 총리는 말했습니다. 작성자 : ㅇㅇ

반쪽짜리 호르투스 보타니쿠스앱에서 작성

식갤러(217.149) 2024.07.17 00:32:55

조회 2413 추천 10 댓글 9

왜 반쪽짜리냐고?

내게 주어진 구경할 시간이 짧기도 했고

무엇보다 가장 기대한 온실이 리모델링 공사중이었음.

그래서 입장료를 할인해주었는가...는 모름.

암튼 호르투스 보타니쿠스가 무엇이냐 하면

3fb8c32fffd711ab6fb8d38a46e2272f1f6964761530ecf839c0e94f1276d5bb6cb20b38cfa80f905f8eae9145d60f9490589c422f2c4ac1d5d7849e64

대항해시대에 잘 나가던 네덜란드가 만든 식물원임.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5d13fac41963cd71a1fbc4a090b94ac738bf7322c580163a797

입구.

오래된 식물원이라선지 입구가 매우 작고 눈에 띄지 않음.

오픈시간 맞춰서 간거라 사실 첨엔 저 매대들도 안 나와있고 해서 그저 정원 관리잘된 부잣집인줄 알고 한참 헤맴.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08a8ce054324386b969d48581ca16a7592167bad0865ab0dfa36b

이게 간판(??)인 듯. 작고 소박함 ㅎ

암튼 들어가면 개인거라기엔 조금 넓은 정원이 나오고 일부엔 공사중인 온실이 보이는데 규모가 생각보다 더 작고 식물관리는 덜 되어있는 느낌이었어.

하엽진 잎들도 다 그대로 두고 비비추들이 달팽이가 절반은 먹어치운 듯한 게 내 인상에 팍 남아버려서일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식물원임이 그대로 느껴지고 조금 걷다보니 그저 내버려둔 듯한 그 자연스러움이 아름답고 여유롭게 느껴지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ec03ef19d7177d16dcf5c4d542a62f6aecc8d19dec0811d4667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356152bb935abe3b847f7dd5682c2becf57dd5c9f58390f15beb4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432cf53e74f1b777e93f5acd4b3d1bdcc58c6032cf1a5b74d37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래.

고즈넉하고 조용한 잘 사는 집 정원같음.

살짝씩 보이는 온실이 그냥 개인집은 아닌가보다 느낄 정도.

이제부턴 그냥 기억나는 대로 아무케나 막 떠들게.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432cf53e74f19747e9df5acd4b334c3a19a123463b7f28a6b

입구 근처에서 보이는 문짝두개만한 대품 염자.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02d81b4452386b868806e8aa31412ee05c1ee7bb3d16d161419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881007bccd6fecd52c4f8a776e5a9e31f8d205b8452ee9dae59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수형도 멋지게 잡힌 저런 꽃이 피어있는 몇백년된 게 그냥 느껴지는 나무들.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e5ea8ca52ec42488ee4186647cec26c1f3e072632844b8fc04cce

연못도 조그맣지만 만들어져있고 연꽃은 아쉽게도 막 만들어진 몽우리 상태였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5c2b511f302e42322ea1e85edfeac9faa125763fefb164e7bb6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deab32b2808b082d32c0e835b64c9f4e61556b877f6674d0499

여러가지 종류가 섞여자라는 고사리밭. 팻말이 죄 네덜란드어고 학명으로 쓰여 있어서 일일이 번역은 포기.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3dfec23f9b1bc18b0948d7ae4bb5fc9753c60e4d62ecf1892cdbc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29e489d224d57d1fd54d3e525c3960a98c068a795f5bdcc166b7415

식물원 버젼의 욕망봉?탑?. 높이는 2.3~2.5m쯤 되어보였고 저 철근은 1cm 지름같았음. 그걸 언제부터 감고 탄 건지 줄기 두께 미쳤음. 그나마 저건 가장 덜 채워진 거고 다 채운 건 그냥 식물탑 같았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ac93187df333e65d8e6ce62acb515615853f9f497673a54798311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af23ca4ce95b9680a451dddf3b38ead32b9c7c91bd4e422b5996699

들어가기 매우 수상쩍어보이는 비밀을 말해야할 것만 같은 대나무숲? 같은 거도 있고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f20941de564a16f1ca65281433dc4da179bb66d43692d77f47aed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1499f03c9b8fb58b175dc6d8bddb5d45439828788d67f14f4bf

가끔은 일케 나중에 만든 티가 나는 조형물이라 하나 그런 거도 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2cc1736b45e760ae9ab8cc7889a2d6b777754a3e8ba678fc3cdcb86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da49dff4843a8667cd527343f0eef4119d52fa265c70d6fef656d9d

이끼 잔뜩 낀 돌도 나무도 예뻤어.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e7509b0c4f6b850b3934bf8b7504b5c800f3bca66f2c6a2781e

키는 작지만 덩치는 꽤 큰 무화과나무가 있었는데 열매도 맺혀있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93e762c2d7d24d88c50f0e9022fc0ebd1b3d13ecabf2c127e0328

하찮지만 열매맺은 딸기도 있음.

아, 이건 공사중이지 않은 작은 온실동 몇 개 중 하나의 바깥벽인데 저렇게 길게 모종들 줄세워져있고 바닥은 물이끼? 이런 거 엄청 껴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b7774ad1be96d83cdc846f3608f2e9ca54dca390883c3e32478eb

그 옛날에도 모종들 물주기는 빡셌던 모양임 ㅋㅋ

이 작은 온실들 중 2개가 오픈되어 있었는데

하나는 꼬맹이들 교육용 온실이고

하나는 나비사육하는 온실임.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a168928b46ba4dd423f9b4d9324a59d0270bbaedfc47dc6f1b155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4f304b24d7a90d345e00ace13c11854ec4f64f89eecb07105d4c4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57a21d64b9ae7b7f266623982b87e0e812311b9e523266f919cc76f

요새 애들 식재료 이름 모른다더니 저런 식으로 교육중 ㅋ

고추가 달려있는데 도리토스 매운맛이 뭔 말이람 ㅋ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18f93eb5024e0050541bf76568d096f3f7015d9b00f27ff50a523

여기도 꼬맹이들이 식충식물 신기해하는가봄.

또 하나의 온실이 나비온실인데 난 여기가 젤 좋았어.

예상치 못한 경험이었거든.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646c9663592636be8245c1174f0379f957711afe1c7d7c9452f70

문 열고 드나들어도 나비들이 빠져나오지 않게 안에 2중 발이 설치되어 있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8b5f73e42b6ca6df8aee1534247d52c4b03f5cb544178ee7fd4bb

대충 찍어도 이런 정도로 눈에 띔.

종류는 대충3종류만 눈에 보였는데도 황홀하더라.

얘네 단련되었는지 사람지나녀도 피하지도 않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7330024fdf1956238f9335f4c140726922187fe5c7368083175d1

나비 간식테이블도 있음. 신기해서 한참 쳐다봄.

이 온실 안에서 나비를 뚫고 눈에 띄는 식물이 둘 있었는데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eb631b4284f385361a1b8194ff482501b3519fece78e535cee5c1

열매맺은 바나나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64f379fa95f5d8873a200564e0eeaf0866c9914cf4fcfe0b0c681

개미와 몇백년 같이 산 거 같은 이름모를 식물.

밖으로 드러난 개미집도 나는 첨 봤고 저래 공격당해도 꿋꿋이 사는 거도 신기했음.

아래는 그냥 무지성으로 찍었던 사진 몇개 더 올리고 마칠게.

또 나갈 준비를 해야하거든 ㅠㅠ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ff74ddc25c18821278fed414cb8a4888a0ecc238bb1e4f7d9626a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b867163ba6be1c04e1e593610aecc3d72da8f17545135632e7552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a297d2f93996dbb958661688e3c55e2d5f76e5ba232cfe53684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fa12647f07b03ee6e21d0e69dd0e20758b882a6b69edaf6ebb358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1ed8b78ca0fffaa4f82a8f74623ed08e0a9eeaacf3d58e285e1949f

여기서부턴 기념품 샵임.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acdf5d5b478c86c5c5d5a1d14c103fa57547736321bd349fbd3b1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f207e00b229614df9e032311f417fe9fa9c55ae92cdaf615a055225

모종도 많이 파는데 저렇게 성체그림 붙여주는 거 좋아보이더라. 그리고 기본포트 사이즈가 13cm정도로 큼. 전체적 물가 생각하면 싼편이여 ㅎㅎ 6~7유로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128ae5c45e59b1ea4b979950d50807b480587b3c33a0582174a2f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3e2ffc5eb4aa11dd9266d9d2d22e8cd34097789f833f13d859c70

소소하게 기념품 요거 사옴 ㅎ.

끝!!

- dc official App

고정닉 6

원본 첨부파일 4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833651	토란 같은거 그 알 하나 사는데 300원도 안해 [3]	ㅇㅇ(223.62)	11.02	173	2
833650	국화 오늘 화원 에서 사왔는데 이게 벌래일까?? 이거 무슨 벌레일까? 건 [5]	TCHOULY	11.02	154	0
833649	토란 시골에 여름에 심던 식물이 집에서 키우고 있으니 [4]	ㅇㅇ(223.62)	11.02	152	2
833648	식물판이 너무 상업주의로 돌아가서 토가 쏠린다 [5]	ㅇㅇ(223.62)	11.02	277	2
833647	알로단에서 안스단으로 [5]	승아지	11.02	193	2
833646	선인장이 말도 안되게 빨리 자라요 [4]	식갤러(211.107)	11.02	219	0
833645	지하에서 자라는 식물은 없을까요? [4]	식갤러(211.62)	11.02	153	0
833644	이 식물 뭔지 알려주세요 [5]	식갤러(118.222)	11.02	152	0
833643	식물중에 겨울에 안들여놔도 봄 되면 다시 피는거 잊지 않음요? [2]	ㅇㅇ(175.223)	11.02	117	0
833641	몬스테라 못 살리냐고? [3]	식갤러(122.38)	11.02	235	2
833640	몬스테라 이거... 못 살리지..? [11]	ㅇㅇ	11.02	284	0
833639	알보 순화중인데 이거 어쩐가요? [5]	식갤러(211.234)	11.02	163	0
833638	질문) 원숭이꼬리선인장 상태 한번만 봐주세요 ㅠㅠ [5]	ㅇㅇ(1.248)	11.02	127	0
833637	1년 기다린 난초 꽃눈!!(포켓러브) [12]	해피온(106.102)	11.02	203	3
833636	형님 누님들 바질 순치기 빠르게하면 안자라나나요? [3]	식갤러(175.116)	11.02	124	0
833635	물이 야무지게 든 요한나 [9]	식갤러(210.106)	11.02	202	1
833634	로즈마리 윗쪽은 싱싱한데 아래쪽이 이상해요..	식갤러(211.202)	11.02	121	0
833633	살균제 다이센엠45 살포시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 봤어 [4]	식갤러(106.101)	11.02	150	0
833632	제애모 잎사귀 색 바래는거 잘라줬는데.. [4]	Stealduck	11.02	121	0
833631	물 적게 주기 프로젝트 [7]	식갤러(122.38)	11.02	209	0
833630	하얀 딸 마니 [10]	식갤누리레느	11.02	186	0
833629	미바 잎 정리 고민 (골라줘!!) [5]	동동이	11.02	144	0
833628	응애인줄 [4]	개구리	11.02	123	0
833627	얘는 왜 이럼 [3]	식갤러(122.38)	11.02	101	0
833626	베고니아 푸제이 [3]	프라네스	11.02	113	0
833625	아가베 뱃지 만들어봄 [6]	아기별집사	11.02	143	0
833624	잭클린 신엽 빨리 올라오네 [8]	프라네스	11.02	172	0
833623	카틀레야 원종 두 종 도착..은 했는데 [6]	프라네스	11.02	145	0
833622	펄라이트 대신 상토에 바크 넣어도 됨? [5]	식갤러(222.113)	11.02	139	0
833621	몬스테라 알보 식쇼 [9]	도누리	11.02	177	0
833620	곧 겨울인데 냉해가 무서워요 [5]	식갤러(1.226)	11.02	162	0
833619	물꽂이 타이밍 질문드리옵니다 [5]	식갤러(77.160)	11.02	122	0
833618	부작작 부부작 [7]	식갤러(210.106)	11.02	159	0
833617	투표	식갤러(1.236)	11.02	84	0
833614	싱고니움 죽었나 [11]	식갤러(122.38)	11.02	187	0
833613	기괴한 사랑초 [1]	식갤러(114.202)	11.02	146	0
833612	오베사선인장 새끼 보고가 [2]	ㅇㅇ(80.131)	11.02	97	0
833611	우리집 매드사이언티스트 (스타일 좀 잡아줌) [26]	ㅇㅇ(80.131)	11.02	4414	13
833610	싱고니움 레드스팟 트리컬러 발색말인데요 [15]	식린이쑥쑥이	11.02	153	0
833609	내가 아끼는 산세베리아들 보고가 [15]	ㅇㅇ(80.131)	11.02	183	2
833608	요즘… [4]	+댕근마니아+	11.02	138	0
833607	아글라오네마 스노우사파이어, 그린아트 [5]	처음	11.02	137	2
833606	시중에 판매되는 국화 중에 아줌마 파마 같은 풍성한 모양 있던데 [2]	오나의비바로지타	11.02	120	0
833605	나도 이제 안스리움 바리에가타 오우너! [3]	앵무랑이	11.02	160	0
833604	아래아래글 사진을 드렸습니다 [7]	ㅇㅇ(175.198)	11.02	174	0
833603	성격이 급하면 식물을 못키운다 [2]	농약회사식린이	11.02	196	0
833602	바질인데 떡잎만 나오고 뿌리가 안나오는데 이런애들은 뭐야?? [2]	식갤러(218.156)	11.02	105	0
833601	이 친구들 이름이 뭘까요? [1]	Stealduck	11.02	94	0
833600	미바 식쇼 도착 [7]	오늘은맑음	11.02	146	1
833599	식갤 덕에 페스토 해먹음	ㅇㅇ	11.02	9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