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위대한 파이터
효도르, 실바, 생피에르, 맥구, 페레이라, 하빕,알도 등등 과
데빌존슨을 놓고 봤을때 가장 큰 특징은

첫째로 위대한 파이터는 싸움,승리 이상의것을 목표로함 .  
그것이
쇼맨쉽, 퍼포먼스, 돈ㅡ (맥구) 일수 있고
무결점,테크닉,타이틀,성찰 ㅡ 하빕, 생피에르, 알도, 실바

일 수도 있음 근데 아직 나오지 않은 또다른 살벌한 특징은


바로 상대를 죽이기 위해 링에오르는.
오직 승패와 상대 항복만을 위해 싸우는
진짜 냉혈한 특징이 있는 새끼들이 있음
효도르 ,페레이라, 데빌존슨 같은 경우 인데.

이새끼들의 특징은 자신이 죽을지언정 상대를 초죽음 내버리겠다는 의지와
긴장을 할 수는 있어도 상대와 싸움자체에 두려움이 없고 그게 경기에서 보임.

가장 큰 특징은 이새끼들은 격투순간에 극도로 냉정하고 침착해짐
눈빛부터 행동까지 모든 신경이 침착하고 싸늘한 느낌을 줌.

이새끼들은 단순히 포인트를 따는 승리가 목표가 아닌 마치 사냥을 하러온 것 같이 프로페셔널하게 상대를 제압하려함.

그래서 결론은.
이새끼들은 격투기 뿐만 아니라 킬러나 특수부대 같은.
암살자에도 어울리는, 선천적으로 격투, 살인의 피가 흐르는 약간 변종같은 새끼들 이란거임.

맥구나 마카체프 gsp등등도 가끔 이런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진짜인 이새끼들은 칼,총 주면 바로 쏴갈기는데 가장 주저함이 없을거임.
다시말해서 정상인 이상으로
폭력에 익숙하고 내성이 높은 싸이코패스같은 유전자를 가진 넘들이다.
이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이고 이런 새끼들이 격투를 잘하는건 밥먹듯 너무도 당연하다는것임.

존스가 싸울때 누군가는 기술을 말하겠지만 사실은
상대 뼈가 부러지던 자기 뼈, 내장이 터지건 말건 .제압에만 초집중이 가능한 싸이코 같은 정신적 냉혈함이 기어코 승리를 만들어 낸다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