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에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점인 올림픽 메달권에 대해서는 유도를 더 높이 쳐줘야 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인증할 수는 없다만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한 유도를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어. 

그와 별개로 mma에서는 레슬링의 범용성이 유도보다는 많이 좋은거같아. 원챔피언쉽같은 단체가 아닌 UFC에서는 더더욱 ..

잽 태클등의 연계와 셋업이라던지 혹은 등이 닿아있는 상태이거나 , 신체가 비교적 아래쪽에 있는 포지션 이라던지.

물론 유도식의 테이크다운이 충격량이나 파괴력면에서는 (거의 같은 말이지만 ^ . ^;;) 더 강력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성공확률이 레슬링의 그것보다는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해. 클린치 상황에서도 그렇고..

글고 유도생체 대회만 몇번 나가보고 우승은 커녕 입상도 거의 한두번만 해본 초심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이렇게 생각한놈도 있꾸나 하고 지나가면 좋은 수준의 글일 것 같아  ^ w^;;

암튼 다들 운동 다치지말고 잘 하삼. 나는 다리 다쳐서 너무 힘들당

그럼 다들 주말 잘 보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