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학폭 가해자 이새끼가 원래 왕따 였었음 근데 내가 애들이랑 엮어주고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서 그랬음

근데 얼마후 이새끼가 반끼리 게임 경쟁하는데

게임을 잘해서 약간 주도자?역활이 되고 거기다

내가 애들이랑 잠깐 사건이 있어서 사이 멀어지니까 본색을 드러내더라

맨처음에는 나랑 멀어진애들 다시 친하게 해주겠다고 해서

고맙게 생각했었음....근데 어느순간부터 존나 어깨빵부터시작해서

친구들 앞에서 여친 언제 따먹냐 ㅇㅈㄹ 하고

나중에는 고막에다 소리지르고 명치치면서 숨못쉬는거하더라

그래서 내가 지랄할라하면 

내가 지금 반에서 주도자인데 멀어진 친구들이랑 다시 안 엮어준다?

너 혼자 왕따로 살아라 이러더라 ㅋㅋ 거기다가 

내가 좀 숨기고픈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걸 어케 알았는지

이걸 반에다 불어버린다고.....나중에 보니까 이미 불었더라 ㅋㅋㅋ

튼 나는 계속 명치 쳐맞고 나중에는 호흡기 병까지 생김.....고치지도 못한다 하더라.....

이런 새끼를 아까 피시방에서 만남.ㅋㅋ

나는 겜 하고있었는데 와서 아는체를 하더라고.

그때는 내가 약점이 잡혀서 빌빌거렸지 이제 상관없어서

걍 정색빨고 대답하니까 말그대로 어버버 거리더라....진짜 ㅈ 밥이였음.....

아무튼 이야기하다가 내가 왜 그때 날 악독하게 괴롭혔냐고 하니까

그냥 지 합리화만 하더라....내가 여친있는게 부러웠고....머 어쩌고 저쩌고.....시발 ㅋㅋ

난치병 걸려서 고생한다는 이야기는 안함....어차피 속으로 개이득 ㅇㅈㄹ 할새끼니까.....

근데 존나 소심해서 면상 칠려다가 치지도 못함.....ㅅㅂ 하......

아무튼 그냥 누가 한테 말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다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