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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사가 쓴 심화과정(과) 안내문★☆

은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1.24 20:10:48
조회 547 추천 0 댓글 6

이 글은 교갤 레전드
거름종이(\'99) 추억의동땡(\'98) 푸틴차르(\'01) 선생님의 글을
무단 복사 해왔습니다
-------------------------


항상 하는 얘긴데
난 내 의견에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이게 진리니 무조건 따르라는 소리는 안한다.



1. 추천

영어 - 전담은 영어가 많다. 조금이라도 영어를 더 잘 하면 전담 딸 때 좋고(특히 여자들은 전담 딸 일이 많을거임) 이명박시대에 영어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무지하게 우수한 장점이다.

컴퓨터 - 한물 가기는 했지만 아직도 전산화 시스템은 건드리기 힘든 부분이다. 그래서 컴퓨터 관련 특기를 가진 교사는 어딜 가나 할 일이 있다. 실적에 \'네이스 관련 업무 5년\' 찍히면 감사감사다. 아무튼 미래로 가면 갈수록 컴퓨터의 비중은 점점 커지기에, 컴퓨터 특기는 필요하다.

교육학과 - 임용볼 때 유리하다고 하는데 난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른다. 어쨋던 나중에 현직 나와서 애들 교육시킬 때 써먹을 지식이 많아서 도움이 된다고 동기녀석이 그러더라. 뭐 임용볼 때 유리하다 하나만으로도 의미는 있다.

사회 - 현직 나와보면 알거다. 제일 가르치기 어려운게 사회다. 정말 진짜... 사회교과에 대한 대처가 없다면 사회책 펴놓고 헛소리하게 된다. 사회과 출신 교사들은 애들이 \'사회과목이 제일 재밌어요\' 라는 소리까지 할 정도이니... 특히 사회과목은 협동, 조별학습 등등 수업모형이 절실히 필요한 과목이라 다양한 수업모형을 수업시간에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과학 - 교대 4년이 빡세다고? 뭐 난 잘 모르겠다. 다만, 학교에서 굉장히 중요시하는 부분이 바로 과학이다. 아무리 세상이 이공계열을 좃꾸리게 만들었어도 기초과학은 교육에 중요한 부분이라, 과학 관련 일이 많다. 엉뚱한데 나와서 노는 교사보다, 과학과 나와서 발명, 창의성교육 등등의 일을 골라서 하는 교사가 더 능력있어보이고 어필할게 많은건 사실이잖아.
  다만 문제가, 이제 교육부 없어지고 지방교육청에서 교육 전담하면 과학은 그때부터 내리막길이다. 흠.. 미래가 어둡다.



2. 가던지 말던지.

수학 - 덧셈, 곱셈, 나눗셈을 가르칠 때 필요한건 전문적 지식과 논리가 아니다. 애들 수준에 맞는 아이디어고, 이건 왠만한 교육만 받았다면 쉽게 나온다.

미술 - 확실히 미술시간에 보여줄게 있어서 좋다. 끝.

체육 - 교사가 체육하는게 아니다. 교사는 체육을 시킬 뿐이다. 무엇보다 체육시간은 땜빵수업의 희생양 1순위다. (뭐, 재미있는 체육을 시키겠다! 라는 개념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런건 인디스쿨 좀만 뒤져도 주루룩 나오는데..)

음악 - 바이올린 전공이라고? 색스폰 전공이라고? 축하한다. 교육과정과 관계 없다. 여자 꼬실땐 좋겠구나. (참고로 음악과엔 기독교가 참 많다. 특히 경인교대 심하다.)

실과 - 바이오테크놀로지에 관한 교육과정이 실과과로 들어갈 예정이란다. 그렇게 되면 실과과의 비중이 커진다. 근데 확실한건 아니다.

국어 - 국어말살정책을 쓰는 이명박시대에 국어는 의미가 없다. 열받지만 현실이 그런걸 뭐.

윤리 - \'배고픈 소크라테스는 병신이다. 배부른 돼지가 되겠다.\' 라는 소리가 정답인 세상이다. 도덕성이 밥먹여주냐고 떠드는 세상이다. 윤리교육관련으로 실적 쌓는건 절대무리이다.
 그래도, 애들 인성교육때 다른 교사들보다 훨씬 더 능숙하긴 하더라.




과목 하나 더 있는것 같은데.. 흠..

아무튼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참고로 난 영어과 출신이고,
요즘 세삼스럽게 영어과 출신인게 정말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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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까말까 하루종일 게으르니즘에 빠져있다가...
이리저리 복습하다가 보니 과에대해서 몇개의 글이 있어서
오늘은 현장에서는 어떤과가 유리할까...에 대해서 몇자 적어볼려고...

시작하기전에...일러둘말은
이 글은 절대적인 글이 아니고 쇟이 현직에서 근무하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것을
글로 옮긴것이니깐 그냥 참고만 할뿐...너는 틀리니 맞니 이런 태클은 거절함...
단...우리지역은 이렇더라...라는 생산적인 댓글은 매우매우 환영함~~^^:;

교대를 입학하면서 느끼는 아주 그냥 최고의 메이저 심화과정(지금부터는 그냥 과라고 지칭함)이
몇가지 있다.
당연히 사회의 대세에 맞추어 입학할때에도 당연히 이것이 좋은 과인것 같다...라고 하여
그냥 마구마구 몰리는 과가 있으니 그것은 교육과, 영어과가 있겠다.
그리고 몇명의 선배의 정확하지 않은 소개에 따라 그냥 들어온 음악, 과학, 컴퓨터...
그리고 아웃 오브 안중의 몇개의 과....실과, 윤리과, 사회과.....정도..
(지금은 이런지는 모르겠다...나때...98학번때는 이랬다....현재 언급한 과에 있는 횽들에게는 미안~~)

하지만 그것은 순전히 사회적인 대세에 따른 과일뿐...
현직에서 인기만점의 과는 아닌것이다.

사실 교대에서는 학과과 학과가 아닌 심화과정이고 우리의 전공은 모두다 "초등교육과"이다.
단지 약 30-40학점 정도의 심화과정을 거쳐 우리는 조금더 특화된 공부를 마치고
현직에서는 바로 선생님은 무슨과를 나왔군...이거 잘하겠네....라고 하여...바로 그쪽 연구로
투입되는경우가 꽤나 허다하다.


쇟이 현직에 있으면서 가장 쓸모있고 유리한 과를 몇개 들어본다.

참! 그리고 한가지 더 전제를 두는데 그 심화과정에 자기가 관심이 있고 원해서 들어가는 경우를 예로든다. 자신은 관심이 없고 그냥 어쩔수 없이 들어갔다면...뭐....답이업ㅂ죠.....

1.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심화과정 : 음악
 그야말로 음악과의 경우에는 현직에서는 그 인기를 불허한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사랑하여 음악과를 갔다면 현직에서는 그 능력을 200%이상 발휘할수 있고 신규발령의 경우 음악과를 나왔다고 하면 바로 합창, 합주부로 투입 OK이다.
하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것과 상관없이 음악과를 나왔다면 그것은 정말 교직에 있는동안 숨기고 싶은 주홍글씨가 될것이다. 관심도 없는 합창, 합주부, 동요부로 투입될테니...
사실 현직에서 합창, 합주, 동요부는 3D업종중 기피업종 1순위이다.

교대 4년동안 음악과가 받는 레슨의 수준은 생각외로 꽤나 우수하여 그 학교 주변의 메이저 음악대학의 강사들이 출강하여 레슨을 받게되고 4년동안 결과를 졸업연주회까지 올리는 수준이 생각보다 높다. 몇명의 현직선생님중에는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초등교사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 선생님이 계시고 (그중 피아니스트 전수연 선생님은 가장 유명하다. 올해 3집을 발표하고 현재 음반판매순위 1위를 달리고 계시다) 여러곳에서 출장강의까지 하는등(춘천교대 출신 한승모선생님의 경우 라디오방송 여러 기업등에서 보컬강사로 유명) 굉장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리고 뭐 다들 알다싶이 창작동요제의 경우는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고, 연륜이 많은 교감선생님이나 부장선생님들이 음악쪽에 조예가 깊은건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이다.

결론 - 음악에 굉장히 관심있고 사랑한다면 현직에서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 100%

2.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심화과정 : 과학
 각 대학교의 정간실에 가보면 현장연구의 가장 대표적인 연구자료들이 바로 과학이다.
아이들과의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3년의 프로젝트를 세워서 연구하고 발표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그것으로 우수논문상, 우수연구상등 연구하는 선생님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과이다.
특히 과학경연대회에서는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할수 있고 가끔 TV방송에서 나와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스폰지에서 나와서 여러가지를 설명하는 장면은 말안해도 잘 알꺼고), EBS의 우리학교만세등의 프로그램에서 과학실험장면을 찍어가는경우도 꽤나 많다. 그것으로 인정받는경우도 생기고 교육방송의 고정패널로도 자리잡는 경우도 사례가 많다..

결론 - 과학연구를 하고싶나? 그러면 골라라~~~~개인연구 아동연구 무엇이든 가능하다.

3.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심화과정 : 미술
 미술의 경우도 음악과 비슷하다. 단 미술의 경우는 음악보다는 인정을 덜 받는다는것이 있지만 개인전을 가지는 선생님들이 많이 들어나고 있어 그 입지는 점점 강해지고 있는 실정...
지금이라도 인사동에 가보면 현직선생님 화가들 작품도 꽤나 많다는건 뭐 다 알겠지....
사생대회 나가는것과 여러 미술대회에 나가는건 좋지만....업무의 경우 음악과는 달리 매일매일 작품선발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많아서 안습....그나마 선발을 한다고 해도 결국 미술학원선생님들이 교육하는경우가 많아 아직은 미술심화과정 출신들의 입지는 그나마 강하지는 않음...
그러나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휘하기엔 최고다.

4. 약간 베스트 심화과정 : 체육
운동회때, 아이들이랑 스키연수갔을때, 수영장갔을때..청소년단체에서 캠프갔을때...
꽤나 유용함...
만약 자신이 위의것들 모두 싫어한다면 이건 뭐 답이 업ㅂ죠....
방학마다 있는 수영, 스키, 골프, 테니스 연수때 참 좋아함..
단점은 굳이 체육과 안나와도 다 할수있다는것.....
그래도 선생님들이 1순위로 먼저 밀어주는경우 많음....

5. 그냥 약간 유리 심화과정  : 초등교육
혹시 장학사에 대한 꿈이 있나? 그럼 3g정도 좋다...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유리하다는건 아니고...
장학사에 대한 꿈이 없다....그럼 뭐....그다지 내새울만한건 없다.
단지 개인의 연구와 공부를 위한다면 초등교육이 좋지만..
말그대로 개인의 차원에서 좋다는것...
현직의 대세는 아님...

끝!.

솔직히 이 3가지 예체능의 과를 제외하고는 현직에서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는 과는 없다.
초등교육심화를 나와서 뭔가를 잘한다는것도 없고 눈에 띄는것도 없다.
단지 모두다 담임일 뿐이다.
영어과 나와봤자 영어전담교사가 된다고 해도 대부분이 교재준비에 눈코뜰새없다. 아님 결국 클릭교사가 되거나...ㅡㅡㅋ
영어과의 경우 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있다면 안습....영어과의 경우 완전 버로우 한다...가끔 원어민과 한번 대화해봐! 에이~~~뭐야 영어과 나왔으면서 그것도 못해.....등의...
완전 무시발언도 들어야 되는것도 감수해야할것....
단 프리토킹이 가능할 경우 완전 인정받는 경우가 생김...그러나 현직에 있으면서 이런경우는 한번도 못봤다...ㅡㅡㅋ

결론 1 - 입학할때의 메이저 학과라고 불리는과들은 사실 사회의 대세에 따른것일뿐 다른건 없다.
현직에서는 실사구시 심화과정이 굉장히 유리하다. 그래서 예체능과 과학같은 과들이 완전 좋고
또 쓰일일도 많다.

결론 2 - 학교때 초등교육, 영어과등 굉장한 자부심을 가진 학생들 현직에서는 그 자부심 어느새 버로우.....특히 영어과 출신 선생님들 원어민 교사가 왔을때 한번씩 한번 대화해봐!!!라는 이야기들었을때 당황하는 모습과 나중에 술자리에서 그러지 말라고하면서 부장님들 왜 그러니...라며....좌절하는 모습에서 영어과 별로구나...라는 생각 들었다...
물론 프리토킹까지 공부안한 그 선생님의 잘못도 조금 있겠지만...
영어심화나왔다고 프리토킹까지 할수 있는 교육환경도 솔직히 아니잖아...^^;;
프리토킹 가능하면 정말 선생님께 인정받을것임...그러나 다시 말하지만...이런경우는 한번도 못봤다...ㅡㅡㅋ

최종결론 - 어쨋든 우리는 모두다 초등교육 전공이다. 졸업하면 초등교육과 학사....다....
심화과정과는 전혀 상관없다...그러니 메이저학과니 어쩌니 필요없고...
차라리 현직을 생각한다면 예체능+과학과가 쵝오!!!!
프리토킹 불가시 영어과 안습...

ps. 무개념 태클 사절, 생산적 댓글 대 환영!!!!
경기도 의정부는 이렇습니다.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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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주관적인 안내서다.
어떤 과에 대한 이미지를 싸질러 본다.
따라서 \'ㅅㅂ 조까는 소리하지 마라\' 이딴 태클은 들어와도 피할 거다. ㄳ
기준은 대구교대.


윤리교육
편함. 공부할 거 별로 없는 과. 졸업논문 쯤이야 복사하기-붙여넣기로 가능한 과.
한국사상이나 서양사상 같은 책을 공부하는데, 책 어지간히 좋아하는 놈도 펼치면 졸음이 몰려 옴

국어교육
나름 편함. 한글날 전후로 학교에서 자주 눈에 띔. 그 외에는 잘...

사회교육
역사답사, 지리답사라는 명목으로 학교 버스 타고 놀러를 자주 가는 듯. 부럽...

수학교육
빡셈. 그래도 수학교육이란 건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왜 중요한지는 생략) 잘 배워두면 좋음

과학교육
빡셈 ㅅㅂ 4학년 돼서도 임용공부할 시간이 딴과보다 좀 적은듯
그래도 임용 되고 과학부 업무 맡으니까 춈 마이 좋음 ㅋㅋㅋ

체육교육
막장들이 많이 모인 듯 -_- 체육을 매우 잘함. 운동을 많이 해서 남녀 몸매가 좋음

음악교육
남자든 여자든 악기를 들고 다니면 이미지에 가산점 부여. 단. 첼로나 콘트라베이스는 너무 커서 낭패
악기 하나 배우는 건 좋은데 돈이 좀 들고 연주회 자주 함

미술교육
이젤 앞에 앉아 있으면 이미지에 가산점 부여. 단, 판화한다고 칼들고 설치면 낭패
미술이라는 특기가 생겨서 좋으나 졸업작품전 스트레스를 좀 받는 것 같음

실과교육
이상하게 학교에서 눈에 잘 안 띔. 과목 정체성이 불분명함(7차교육과정 개정 때 폐지될 뻔)
졸업작품전에 촐라 멋진 공예품(열심히 한 학생)부터 막장 파워포인트 작품(막장 학생)까지 수준이 다양함

영어교육
빡셈. 영어를 좀 잘하게 됨.

교육학
매우 일반적임.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지만 특기가 없어서 좀 낭패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 또는 그냥 딴 거 신경쓸 필요 없이 귀찮아서 교육학만 하려는 사람으로 나뉘는 듯

컴퓨터교육
컴퓨터과 내 친구들은 전부 컴퓨터 게임의 고수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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