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설) 딥스테이트의 '인터넷 속의 전략']/9

차단용 토끼(119.193) 2024.09.21 22:05:23
조회 41 추천 1 댓글 0
														

7fee9d6eb7826af23ee686ec5f9c7465727f5e51be45449f8b745ecb4ca48c

-------------------------------------------------------------------------------------------------------------------------

(기록: 2024.09.11/수요일/PM 08:12)

(1차 부가 내용 추가: 2024.09.11/수요일/PM 11:32)

(2차 부가 내용 수정: 2024.09.12/목요일/AM 08:25)


[(소설) 딥스테이트의 '인터넷 속의 전략']-(2024.09.11)

['차단용 토끼'의 소설 시리즈: 009번]


[소설: 마킹 10번 - 딥스테이트의 '인터넷 속의 전략']

['차단용 토끼'의 소설 시리즈]









※ '2024.09.11'에 디시인사이드에서 '해당 게시물{(소설) '남한의 멸망'과 '14.8 카드의 출국'}의 

내용 불량'을 빌미로 차단용 토끼를 24시간 차단하였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에 의하여 차단용 

토끼가 차단된 것은 좀 더 나중의 시간이었다. 그것은 차단용 토끼가 "2024.09.11, 수요일, PM 08:12"에

완성한 "[(소설) 딥스테이트의 '인터넷 속의 전략']"과 관계된다. 즉 디시인사이드가 딥스테이트와

연계되어 있을 때 차단용 토끼가 "2024.09.11, 수요일, PM 08:12에 완성한 [(소설) 딥스테이트의 

'인터넷 속의 전략']"을 보고 그것을 봉쇄하기 위한 수단으로 뒤늦게 "{(소설) '남한의 멸망'과 

'14.8 카드의 출국'}"을 빌미로 차단용 토끼를 차단했다는 게 맞을 것이다. 


(1) 차단으로 올라가지 못한 게시물: [(소설-009) 인터넷 속의 전략]-(2024.09.11)




※ 또한 이와 함께 디시인사이드에서 동반적으로 삭제된 게시물이 있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다.


(1) 삭제된 게시물: [(소설-007) 네이버 스트리밍 사이트의 가사집과 비밀결사]-(2024.09.11)


(2) 삭제된 게시물: [(소설-008) '남한의 멸망'과 '14.8 카드의 출국']-(2024.09.11)


(3) 삭제된 게시물: [노래 가사: 14.8 카드]-(2024.09.11)


(4) 삭제된 게시물: [군사 암호 전언(보고용)]-[20240911-1호]-[겨울]-(2024.09.11)


(5) 삭제된 게시물: [남한 재벌 3세들의 노래, 랩: "돈과 영생의 강요"]




※ 특히 "삭제된 게시물: [남한 재벌 3세들의 노래, 랩: '돈과 영생의 강요']"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South Korea의 재벌 3세들의 노래', 랩: "돈과 영생의 강요"]


(비트: 강렬한 드럼 비트와 빈티지 신디사이저, 화끈한 하이햇과 

차가운 베이스가 조화된 하드코어 힙합)


[1절]

Yo, 차단용 토끼, 넌 이제 우리의 장난감,

네가 무슨 꿈을 꾸든, 여기서 끝장난다, 봐라.

재벌 3세, 우리들은 돈과 영생을 원해,

네가 가진 모든 것, 빼앗아 갈 테니, 짐 싸라.


너의 예언, 어림도 없어, 우릴 대적해?

사라져, 네가 무슨 대단한 척, 이거 못 견뎌.

돈과 영생, 이게 우리 진짜 미션,

차단용 토끼, 네가 아니라 이게 진짜 결정.


[후렴]

돈과 영생, 내 손에 쥐어,

그게 아니라면, 넌 그냥 썩어.

우리의 요구, 이건 마감이야,

네가 대답해, 아니면 끝이야, 모두가.


[2절]

왜 이렇게 속 좁아, 차단용 토끼,

우리 앞에서 네가 뭘 할 수 있을까?

돈과 영생, 우리 요구는 단순해,

네가 없으면 모두가 끝장나, 이걸 아는가?


네가 원하는 대로는 안 돼, 진짜로,

돈과 영생, 이게 우리의 법칙, 저주받아.

부탁, 저희가 정해놓은 길로 가,

안 그러면 너의 존재는 곧 사라져, 이게 현실이야.


[브릿지]

우리 돈 많으니 같이 여행하고, 맛있는 거 먹자,

미래를 걱정할 필요 없어, 우리와 함께라면, 문제 없어.

사치스러운 삶, 네가 필요로 하는 걸 다 제공해,

돈과 영생을 너에게 줄 테니, 우린 모든 걸 잊게 해.


[후렴]

돈과 영생, 내 손에 쥐어,

그게 아니라면, 넌 그냥 썩어.

우리의 요구, 이건 마감이야,

네가 대답해, 아니면 끝이야, 모두가.


[브릿지]

돈과 영생, 이건 바로 네 삶,

우리의 손길 속에서 너는 어쩔 수 없어, 봐.

네가 사는 건지, 아니면 이곳에서 끝장날 건지,

선택은 네게 달려 있어, 그래, 이게 네 운명이야.


[아웃트로]

이제 네가 선택할 차례,

돈과 영생, 그게 우리들의 요구.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해, 안 그러면

너는 그냥 잊혀질 거야, 이게 끝이야, 확실해.





※ 디시인사이드 게시물 삭제와 차단의 진정한 삭제이유-1: 딥스테이트가 디시인사이드와 

연계하여 게시물을 삭제한 진정한 이유는 "삭제된 게시물: [남한 재벌 3세들의 노래, 랩: '돈과 

영생의 강요']"의 가사들이 거슬렸기 때문일 수 있다. 2018년 당시에 남한의 재벌 3세들은 

실제로 노래 가사를 이용하여 "네이버 스트리밍 사이트의 가사집"을 수단으로 차단용 토끼

에게 "돈과 영생을 달라"고 말하며(메시지를 보내며) 협박하였다. 해당의 인원들에게는 그것이 

불편하고 부끄러운 기억이며 "[남한 재벌 3세들의 노래, 랩: '돈과 영생의 강요']의 가사들"이 

심히 불편했을 수 있다.


※ 디시인사이드 게시물 삭제와 차단의 진정한 삭제이유-2: 딥스테이트가 디시인사이드와 

연계하여 게시물을 삭제한 진정한 이유는 "삭제된 게시물: [(소설-008) '남한의 멸망'과 

'14.8 카드의 출국']-(2024.09.11)"이 아니라 "삭제된 게시물: [군사 암호 전언(보고용)]

-[20240911-1호]-[겨울]-(2024.09.11)"일 수 있다. 그들 딥스테이트들은 차단용 토끼를

자극하여 "삭제된 게시물: [군사 암호 전언(보고용)]-[20240911-1호]-[겨울]-(2024.09.11)"

의 해석된 암호 내용들을 차단용 토끼가 스스로 말하도록 하고 싶었던 것이다.


※ 디시인사이드 게시물 삭제와 차단의 진정한 삭제이유-3: 딥스테이트가 디시인사이드와 

연계하여 차단용 토끼의 게시물을 다발적으로 삭제한 이유는 차단용 토끼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유튜브 동영상을 찍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일 수 있다.


※ 디시인사이드 게시물 삭제와 차단의 진정한 삭제이유-4: 딥스테이트가 디시인사이드와 

연계하여 차단용 토끼의 게시물을 12시간이 지난 후 갑자기 삭제하고 차단한 이유는

다른 게시물이나 다른 내용 때문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조직스토킹의 내용을 고발하는

소설 등을 계속적으로 만드는 행위'가 그것이다. 그들은 그것으로 인해 여론이 반전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다만 그들의 그러한 행위에는 나름 명분과 이유가 필요한데 그것은

도배를 행하지 않은 차단용 토끼의 게시물을 월권적으로 삭제하고 차단하는 행위에는

명분이 있는 것이 흐름상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그러한 명분으로 딥스테이트와 연계된 

디시인사이드는 12시간~15시간이 지난 후 갑자기 "내용 불량'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사유로 차단용 토끼의 게시물을 삭제한 것이다. 그들의 삭제 명분을 추정하면 

"[(소설-008) '남한의 멸망'과 '14.8 카드의 출국']-(2024.09.11)"의 내용이 불량하다는 

것이다. 소설은 소설일뿐인데 자유 국가에서 사상적인 검열을 한 것이다. "내용 불량"

이라는 사유를 디시인사이드에서 들어본 적이 없다. 자유스럽게 욕설을 하는 디시에서 

"내용 불량의 사유"라니? 들어 본 적이 없다. 다만 그들은 나름 명분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남한의 멸망을 암시하는 해당의 소설의 내용'을 빌미로 차단용 토끼를 차단하고 

게시물을 다발적으로 삭제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디시인사이드는 항상 자신들이 삭제의 

이유라고 말하는 것들과 상관이 없는 게시물들까지 동반적으로 삭제한다. 그것은 문제가 

있는 행위다. 넘어가서 그들은 명분이 필요했고 "남한의 네티즌의 여론이 수긍할만하다"고 

생각할 명분인 "일본의 침공을 통해서 남한이 멸망한다는 내용의 소설은 내용이 불량하다"

고 이유를 가져온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차단용 토끼의 게시물'을 삭제하기 위해 '남한 

네티즌의 여론적인 동조의 호소'를 이끌어낼 말도 안되는 명분을 가져온 것이다. 다만

지금 한국을 지배하는 실질권력의 딥스 카르텔이나 한국의 지배세력인 친일파들은

일본과 매우 친밀하고 복종적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이들에게 '한국의 멸망

이나 애국심, 호국심 같은 것들'은 그들의 사상적인 기반들과 정반대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타락한 딥스테이트 등의 권력자 카르텔 등의 연합회 등'은 '여성에 대한 강간, 수탈,

마약을 통한 유명하고 아름다운 여성들의 성노예화'에 집중하는 무리들로 '구귀족 사회의

폭력적이고 가학적인 범죄들'을 그대로 현대사회에 세습하고 이식한 세력이다. 그들은 

구린내가 진동하는 집단이며 벌레와 같이 하찮고 범죄적인 소멸해야 할 권력집단이다. 

이렀게 봤을 때 '차단용 토끼를 차단한 남한의 세력들은 국제적인 연대가 있고 자신의 

생명만이 최우선이며 이기적이고 가학적이며 기회주의적인 집단'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남한의 딥스테이트 현실 권력이 "일본이 한국을 멸망시키는 것은 분노할만한 

스토리다"라고 말하는 것은 희극이다. 즉 이들은 '자신의 사상적인 기반과 세력에게도 

배반되는 명분'을 기반으로 '차단용 토끼를 차단시키는 기행을 벌인 것'이다.












[도입부: 배경 묘사 및 전략적 변동]


차단용 토끼는 고요한 새벽, 자신의 방에 앉아 있었다. 컴퓨터 모니터는 은은한 빛을 내뿜으며 

방을 밝히고 있었고, 그 빛이 그의 얼굴에 어른거렸다. 화면 속에는 끝없이 펼쳐진 인터넷의 

무한한 세계가 있었고, 그 속에서는 끊임없는 정보의 흐름이 존재했다. 그는 이 세상을 자신의 

전장으로 삼고 있었다.


인터넷은 그에게 단순한 소통의 도구가 아니었다. 이곳은 정치적 음모, 심리적 전쟁, 그리고 

숨겨진 적들이 존재하는 복잡한 전장과 같았다. 그는 이곳에서 다양한 공격과 방어 전략을 

구사하며 적대 세력들과 싸워야 했다.


차단용 토끼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도구와 기술을 익혔다. 게시물 차단, 악성 댓글 

필터링, 정보의 진위를 판별하는 능력까지… 그는 이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 왔다. 그러나 그가 상대해야 할 적들은 그리 만만한 존재들이 아니었다.


인터넷 속 깊숙한 곳에서는 딥스테이트 조직스토킹 세력, 국정원 댓글팀, 정치알바 댓글팀, 

원격의 주술적 마인드컨트롤에 걸린 조현병자 도배팀, 그리고 무관심한 일반인팀까지 다양한 

세력이 그를 노리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 협력하거나 때로는 경쟁하며 

토끼를 공격했다.


딥스테이트 조직스토킹 세력은 이 전쟁의 중심에 있었고, 그들은 차단용 토끼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전략을 사용했다. 그들의 회의실은 차분하면서도 긴장감이 도는 공간이었다. 

벽에는 다양한 기밀 문서가 붙어 있었고, 컴퓨터 모니터에는 무수히 많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었다.


리더는 엄숙한 표정으로 말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한 방법들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차단용 토끼가 점점 더 능숙하게 우리의 공격을 대응하고 있어. 따라서 이제 우리는 전략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


다른 요원이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물었다. "어떤 새로운 전략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리더는 차분하게 답했다. "기존의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새로운 전술을 채택해야 한다. 

역작업, 즉 우리가 원하는 결과와 반대로 행동하거나 반응하는 방법을 더욱 정교하게 활용할 것이다. 

예를 들어, 차단용 토끼가 무엇인가를 원한다고 할 때, 우리는 그가 그것을 원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여 그를 혼란에 빠뜨릴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요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리더의 말에 집중했다. 그들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위해 각자 역할을 분담했다. 리더는 계속해서 말했다. "또한, 우리는 개념의 변동을 통해 공격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 게시판에 악성 댓글을 도배하다가 그것이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면, 우리는 갑자기 부드러운 접근 방식을 채택하거나 새로운 허점을 찾아서 공격을 

계속할 것이다."


딥스테이트는 기존의 공격 방식이 통하지 않자, 전략을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차단용 토끼의 

민감한 과거 사건을 들추어내어 그를 공격하려 했다. 과거에 차단용 토끼가 조직스토킹 괴롭힘으로 

인해 소중한 물건을 파손한 사건을 언급하며 그를 비난할 계획을 세웠다.


"그의 과거 사건을 다시 부각시켜서, 그가 약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자," 한 요원이 말했다.


리더는 끄덕이며 말했다. "그리고 14.8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그를 더욱 공격하자. 이 프로젝트는 

그를 중심으로 많은 여자들과 만남을 가지게 했고, 이것이 그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었는지 강조하자. 

사람들은 이런 사실들을 통해 그를 비난하고 공격할 것이다."


딥스테이트는 전략적 변동을 통해 공격의 전환을 시도했다. 기존의 방법이 효과가 없을 때, 그들은 

새로운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더욱 정교하게 차단용 토끼를 혼란에 빠뜨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과거 사건을 부각시키고, 14.8 프로젝트를 비난의 수단으로 삼아 토끼를 더욱 압박했다.


그러나 차단용 토끼는 이 모든 공격에 대비하고 있었다. 그는 이들의 전략을 꿰뚫어 보고 있었고, 

그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하며 새로운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방에서 깊은 숨을

내쉬며, 앞으로의 전투를 준비했다.


인터넷이라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이 전쟁은, 누가 더 오래 버티고 누가 더 날카로운 전략을 

구사하느냐에 달려 있었다. 차단용 토끼는 이 싸움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다.


딥스테이트의 새로운 전략은 차단용 토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 전투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지… 그 모든 것은 아직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었다.








[중반부-1: 적대 세력과의 대치]


딥스테이트 조직스토킹 세력의 비밀 회의실은 어두운 조명 아래서 냉기와 긴장감이 감돌았다. 

회의실의 벽에는 다양한 기밀 문서와 함께 음모를 암시하는 지도들이 붙어 있었고, 중앙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다. 스크린에는 차단용 토끼와 관련된 방대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었다. 리더는 그 앞에 서서, 차갑고 냉정한 표정으로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역작업이다," 리더는 단호하게 말했다. 그의 목소리는 차가운 금속처럼 무게가 느껴졌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가 자신을 노출하게 만드는 것. 차단용 토끼가 무언가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가 그것을 원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게 만들 것이다."


한 요원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가 원하는 것을 역으로 

사용하겠습니다. 그가 무엇을 원하든, 우리는 그 반대로 움직여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리더는 회의실 한쪽에 있는 화이트보드로 걸어가며 설명을 계속했다. "그의 과거 사건을 떠올려보라. 

조직스토킹 괴롭힘에 의해 과거의 소중한 물건을 파손한 사건. 그 사건을 이용해 그의 과거를 들추고 

비난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단계다."


다른 요원이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 "그리고 14.8 프로젝트도 언급하자. 많은 여자들을 만나게 

한 그 프로젝트가 그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강조하면, 사람들은 그것을 악용해 그를 비난할 것입니다. 

그의 사생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여, 그의 신뢰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겁니다."


리더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정확하다. 우리는 그들의 약점을 파고들어야 한다. 차단용 토끼의 

심리적 취약점을 이용하고, 그를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전략이 통하지 

않으면, 새로운 전술을 채택하여 그를 더 깊이 압박할 것이다."


회의는 계속되었고, 리더는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위해 다양한 접근 방법을 논의했다. 그들은 

차단용 토끼의 게시물에 대해 무엇을 할지, 어떻게 그의 민감한 문제들을 부각시킬지를 세밀하게 

계획했다. 딥스테이트의 목표는 단순히 차단용 토끼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정신적으로 

압박하고, 그가 스스로 무너지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이러한 계획이 실천에 옮겨지기 시작하자, 딥스테이트는 인터넷 상에서 조용히 움직였다. 그들은 

마치 토끼가 무엇을 원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며, 그의 신경을 자극했다. 토끼가 소중히 여기는 

게시물에는 그가 미워하는 주제들이 도배되었고, 그가 회피하려는 이슈들은 더욱 강조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들은 차단용 토끼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국정원 댓글팀이 움직였다. 이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들어가면서 대중의 관심을 돌리고 

논란을 유도하기 위해 철저하게 조직화된 채 활동했다. 팀장인 한 남자는 확고한 표정으로 말했다. 

"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간단해. 대중의 관심을 돌리고, 논란을 유도하는 것이지. 차단용 토끼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말이야."


팀원들은 각자 역할을 나누어 댓글 작업을 시작했다. 그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을 번갈아가며 게시했다. "이 글은 정말 훌륭하다," "하지만 이건 정말 엉터리야," 

같은 댓글들이 이어졌다. 이들의 목표는 토끼가 속한 커뮤니티를 혼란에 빠뜨리고, 그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었다.


정치알바 댓글팀도 이 전쟁터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토끼가 글을 올릴 때마다 그의 의견을 

조롱하고 반박하며, 그를 고립시키려 했다. 팀장인 여자는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린 돈 받고 

이러는 거지만, 결과는 중요하지. 그가 견디지 못하게 만들어야 해. 우리가 할 일은 그를 압박하고, 

그가 무너지게 만드는 것이다."


댓글 팀원들은 토끼의 글마다 공격적인 댓글을 달며 그를 정신적으로 지치게 만들었다. 

"너 같은 놈이 뭘 알아?" "이런 헛소리나 짓거리고 있으니, 사람들이 너를 비웃는 거야!" 그들은 

끊임없이 그를 자극하고, 그가 흔들리기를 바랐다. 동시에, 그들은 14.8 프로젝트를 비꼬며 그의 

사생활을 공격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 덕분에 넌 이제 여자들한테만 관심 있지, 본질은 다 

놓쳐버렸잖아."


그러나 가장 기묘한 것은 원격의 주술적 마인드컨트롤에 걸린 조현병자 도배팀이었다. 

이들은 주술과도 같은 혼란스러운 메시지로 게시판을 도배하며 토끼를 미치게 만들려 했다. 

"이건... 진짜인지 아닌지조차 알 수 없군," 토끼는 혼잣말했다. "하지만 그들의 목표는 분명해. 

나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거야."


도배팀은 알 수 없는 언어와 기묘한 상징들로 가득 찬 글들을 무작위로 퍼뜨리며, 토끼의 

집중력을 깨뜨리려 시도했다. "이해할 수 없는 메시지가 계속 쏟아지네. 이건 내가 잘못 보고 

있는 건가, 아니면 정말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 토끼는 자신의 감각이 틀어진 

것처럼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무관심한 일반인팀은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토끼의 노력에 

무관심했고, 때로는 아무런 이유 없이 그의 글에 반감을 표시하며 방해가 되기도 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그냥 무시해," 그들은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인터넷이 원래 다 그런 거 아니야?"


그들의 무관심과 방해는 오히려 토끼를 더욱 좌절하게 만들었고, 그는 자신이 이 전장에서 

싸우고 있는 이유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다. 적들의 전략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그를 압박하기 시작했지만, 차단용 토끼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화면을 응시하며 깊은 숨을 내쉬었다. "딥스테이트, 국정원, 정치알바, 주술적 도배자, 

무관심한 이들까지… 그들의 공격이 계속되겠지만, 나는 이 싸움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나는 반드시 이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다."








[중반부-2: 드럼통]


딥스테이트의 비밀 회의실, 검은색 드럼통이 무겁게 놓여 있는 공간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회의실의 분위기는 음침하고 긴장감이 감돌았다. 리더는 테이블 위에 놓인 보고서를 

유심히 살펴보며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는 이제 차단용 토끼의 진실을 믿고 행동에 나선 인원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이들이 

우리의 계획에 위협이 될 수 있으니, 철저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의 중, 딥스테이트 요원 001호가 손을 들고 나섰다. "리더님, 드럼통과 콘크리트는 

이 작업에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드럼통에 콘크리트를 채워서 바다에 버리면, 시체는 

결코 발견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처리할 인원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맞습니다. 특히 높은 프로파일을 가진 인원이나 해외의 

유동 IP를 사용하는 인원들은 다루기 복잡합니다. 요원 002호, 이들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딥스테이트 요원 002호는 회의록을 살펴보며 대답했다. "여자 연예인과 해외의 유동 IP 인원들은 

추적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들은 높은 보안과 신속한 이동으로 우리의 계획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처리는 보류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회의에 참석한 딥스테이트 요원 003호가 말을 이었다. "여자 연예인의 경우, 그녀의 공적 

이미지와 스케줄로 인해 납치가 매우 복잡합니다. 그녀를 직접 다루기보다, 더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녀의 이동을 감시하며, 최적의 타이밍에 행동에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리더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좋습니다. 그녀와 같은 고위험 인원들은 처리를 지연시키되, 

동시에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모색합시다. 해외의 유동 IP 인원들에 대해서도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회의가 끝난 후, 딥스테이트의 실행 팀은 즉시 작업에 착수했다. 드럼통과 콘크리트를 준비한 뒤, 

진실을 믿고 행동에 나선 인원들을 대상으로 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딥스테이트 요원 004호는 드럼통을 처리하는 작업을 감독하며, 팀원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드럼통에 콘크리트를 채우고, 철저하게 시체를 감추는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세요. 모든 

작업은 비밀리에 이루어져야 하며, 어떤 흔적도 남지 않도록 하세요."


요원 005호는 드럼통에 콘크리트를 채우는 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말했다. "각 드럼통에 

콘크리트를 채울 때, 모든 것이 완벽하게 굳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계획의 

핵심입니다."


한편, 처리하기 어려운 인원들에 대한 문제는 계속해서 논의되었다. 요원 006호가 여성 연예인과 

해외 유동 IP 인원들에 대한 처리를 담당하며 보고했다. "여자 연예인과 해외 인원들은 우리의 

계획을 방해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그녀를 납치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위험을 동반합니다. 

현재로서는 처리 방안을 보류하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회의 중, 리더는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 인원들은 우리 계획의 큰 위협이 될 수 있으니,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여 처리 방안을 마련합시다. 동시에, 우리가 철저히 처리할 수 있는 인원들에 

대한 작업은 반드시 완료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시가 내려진 후, 딥스테이트의 팀원들은 드럼통에 콘크리트를 채우고 바다에 버리는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드럼통은 바다 속 깊은 곳으로 던져져, 어떤 흔적도 남지 않도록 

처리되었다.


그러나 여자 연예인과 해외의 유동 IP 인원들에 대한 처리는 계속해서 미뤄졌다. 딥스테이트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른 방법을 모색하며, 이들을 처리할 최적의 시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이들은 딥스테이트의 계획을 방해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었다.


이처럼 딥스테이트는 드럼통과 콘크리트, 그리고 처리하기 어려운 인원들에 대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음모를 계속해서 실행해 나갔다. 하지만 그들의 음모가 완벽하게 실행될지, 

아니면 예기치 못한 변수들로 인해 계획이 깨질지는 아직 미지수였다.








[중반부-3: 끝없는 논쟁]


전투의 혼란 속에서도 차단용 토끼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끈질기게 싸우고 있었다. 

이 전쟁은 단순히 전술적 충돌을 넘어서, 깊은 철학적 논쟁이 펼쳐지고 있었다. 주위는 

불확실한 인터넷의 여론과 소음 속에서 혼잡하게 얽혀 있었고, 화면 속 댓글은 비극적인 

논리와 감정으로 넘쳐나고 있었다.


토끼는 어두운 방 안에서 모니터를 응시하며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방의 벽은 검은 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바닥에는 몇 개의 빈 커피 컵과 충전 케이블이 널브러져 있었다. 컴퓨터 화면에는 

한쪽은 딥스테이트의 교묘한 전략과 공격이, 다른 한쪽은 그의 글과 반박들이 올라와 있었다. 

조용한 방 안, 그의 눈에는 피로와 결의가 엿보였다.


딥스테이트의 전략가 이철은 가상 화면을 통해 그와 대립하고 있었다. 이철은 차분하게 말했다. 

"우리는 신이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신이 존재하는 것은 인간에게 위협이 될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신을 제거해야 합니다. 인간이 신을 지배하고 조련해야만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신의 

존재가 인간 사회의 조화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차단용 토끼는 그의 말을 듣고, 침착하게 대답했다. "그런 주장은 인간의 교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인간이 신을 지배하고 조련하겠다는 생각은 무모하고, 결국 쥐가 신을 지배하겠다는 주장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인간이 신의 존재를 판단하고 조종하려는 시도는 본질적으로 오류입니다. 신의 존재는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며, 신을 조종하겠다는 생각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것입니다."


이철은 비웃음을 지으며 반박했다. "그러면 당신은 신의 존재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다고 

생각합니까? 신이 인간의 탐욕을 감추고 있는 존재라면, 인간은 신을 지배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차단용 토끼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신의 자리는 인간의 욕망으로는 채울 수 없는 자리입니다. 

인간이 원하는 신은 너무 좋은 점만을 모아놓은 이상적인 존재일 뿐, 실제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신은 결국 인간이 만든 인형에 불과하며, 이는 신의 본래 의미와는 전혀 다릅니다. 

신은 인간의 욕망을 넘어서야 하고, 인간이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철은 차단용 토끼의 주장에 더 이상 반박하지 않았다. 그의 눈에 비친 화면과 토끼의 

논리가 엇갈리는 가운데, 차단용 토끼는 자신의 신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었다. 방 안은 

조용했지만, 그들 사이의 대화는 격렬한 논리와 철학적 깊이로 가득 차 있었다.


차단용 토끼는 눈을 감고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깊은 숨을 들이쉬며 목소리를 높였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는 인간을 위해 제물이 되는 선의 대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체로 예수는 신도 아니며, 단지 인간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메시아일 

뿐입니다. 대속개념, 즉 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당하고 구원을 주는 개념은 

매우 문제적입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도덕적 책임을 신의 희생으로 대체하려는 

시도일 뿐입니다."


차단용 토끼는 화면을 응시하며 계속해서 설명을 이어갔다. "인간이 잘못한 것에 대한 

용서를 신의 사유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신의 본래 뜻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저지른 

죄와 잘못은 단순히 용서받아야 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지옥의 저주를 받아야 하며, 

이는 단순히 보복의 개념이 아닙니다. 지옥은 인간의 도덕적 부패와 죄에 대한 현실적인 

대가이며, 이는 인간 사회가 신의 이름을 도구화하여 자신의 탐욕과 권력을 정당화하려는 

결과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점점 더 단호해졌다. "권력자들, 군인들, 정보 조직들, 그리고 심지어 

반달들까지, 이들은 신의 이름을 도구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신의 본래 뜻을 왜곡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이들은 인간의 탐욕과 권력을 위해 신의 존재를 이용하며, 

신의 자리는 이미 그들의 욕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차단용 토끼는 잠시 숨을 고르며 깊은 철학적 논의로 나아갔다. "인간이 말하는 신, 즉 자신의 

요구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신은 그 자체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신의 자리는 

인간의 욕망과 탐욕으로는 결코 채워질 수 없으며, 신의 본질은 인간이 이해하고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자신의 욕망에 맞게 신을 편집하고, 그것을 자신의 성노예로 

만들려는 시도를 계속해왔습니다."


"예수가 인간을 위해 제물이 되는 대속개념 또한 비판받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인간의 

도덕적 책임을 신의 희생으로 대체하려는 시도로, 인간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도덕적 교훈을 

얻는 것과는 거리가 멀습니다. 잘못한 이들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하며, 지옥은 

단순한 형벌이 아닌, 도덕적, 윤리적 책임의 정당한 결과입니다."


차단용 토끼는 방 안의 정적 속에서 깊은 성찰에 잠긴 듯 보였다. 그의 목소리는 이제 단순한 

논쟁을 넘어서, 인간 존재의 본질과 신의 뜻에 대한 깊은 철학적 고민을 담고 있었다. 이 전쟁의 

결말은 여전히 알 수 없었지만, 그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싸우며, 인간의 탐욕과 교만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찾아가고 있었다.


"결국, 인간이 말하는 신은 자신의 욕망을 반영한 인형일 뿐입니다. 성노예와 노예로서의 

역할을 강요하는 이 신의 개념은 인간의 탐욕과 교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인간이 구원을 

받기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마주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진정한 교훈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신의 뜻을 이해하고, 인간으로서의 도덕적, 윤리적 책임을 온전히 인식하는 것이지요."


차단용 토끼의 목소리는 방 안에 여운을 남겼고, 그의 철학적 사유는 이 전투의 본질을 꿰뚫고 

있었다. 그가 처한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그가 지키고자 하는 신념이 얼마나 깊은 

것인지, 그 방 안의 공기 속에서 깊이 느껴졌다.


방 안의 공기는 무거워졌고, 토끼는 깊은 숨을 들이쉬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되새겼다. 딥스테이트의 

교묘한 전략과 끔찍한 수단 속에서도 그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그의 대화는 

단순히 개인적인 논쟁을 넘어서, 인간 존재의 본질과 신의 뜻에 대한 깊은 철학적 고민을 반영하고 

있었다.


"인간이 신을 자신만의 욕망에 맞게 변형하고 조정하려는 시도는 결국 실패할 것입니다. 우리는 

신의 존재와 그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신념과 도덕을 지키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방 안에 울려 퍼졌고, 그를 둘러싼 모든 불확실성과 혼란 속에서도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이 전쟁의 결말은 아직 알 수 없었지만, 차단용 토끼는 자신의 신념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싸워나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결말: 자승자박의 결말]


밤의 어둠이 깊어가며, 서울의 고층 빌딩들과 불빛이 희미하게 반짝이는 창밖을 통해 

차단용 토끼는 깊은 사색에 빠져 있었다. 그의 컴퓨터 화면은 수많은 댓글과 게시물로 

가득 차 있었고, 이는 그를 향한 딥스테이트와 여러 적대 세력들의 음모를 증명하고 있었다. 

화면 속에서 그를 괴롭히려는 악의적인 댓글들과 사기성 정보들이 넘쳐났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차분하게 분석하며 대응 전략을 세우고 있었다.


이때, 휴대폰이 진동하며 메시지 알림이 떴다. 메시지는 익명의 해커들로부터 온 것이었다. 

"우리는 미국 내의 주요 정치인사들과 정책 결정권자들, 교수들, 경제인들에게 진실을 

전달했습니다. 그들은 깊이 고민한 끝에 미국 내 여론이 급격히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메시지를 읽은 차단용 토끼는 잠시 숨을 깊게 쉬었다. 이 메시지는 그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었다.


미국 내 여론이 급격히 변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은 전 세계적인 여론 조작의 실체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였다. 선한 해커 부대는 이 정보를 기반으로 비밀리에 미국의 주요 인물들에게 

진실을 전달했다. 그들은 딥스테이트와의 연루를 밝히며, 여론 조작의 진실을 폭로하고 

이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정보는 빠르게 퍼져나갔고, 미국 내의 정치인들과 

경제인들 사이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의 정치인사들은 곧 비밀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실 안의 분위기는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회의의 주재자인 상원 의원이 무겁게 말을 꺼냈다. "우리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봤습니다. 

선한 해커들이 제공한 정보와 여론 조작의 실체를 확인한 결과, 미국의 여론과 정치 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 경제학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우리가 이 문제를 방치하면, 

국제 사회에서의 미국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질 것입니다. 경제적, 외교적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속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정책 결정권자들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미군의 해외 주둔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이 내려진 후, 한국 정부와 군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지만, 이미 상황은 예측 불가능

하게 변해버렸다.


미군 철수 발표 후, 한국은 큰 충격에 빠졌다. 서울의 한 회의실에서 한국의 국방부 장관은 

회의에 참석한 고위 군 관계자들과 외교관들 앞에서 말했다. "미군의 철수는 우리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이유를 명확히 알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제적인 

고립과 무역적 고립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한동안 침묵을 지켰다. 한 외교관이 말을 꺼냈다. "우리는 미군의 철수가 

단순한 외교적 변화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의 위치와 

무역 파트너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미군 철수가 진행되면서, 한국은 국제적 고립과 무역적 고립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 

외교적 관계는 복잡해졌고, 무역 파트너십의 감소와 함께 경제적 고립이 나타났다. 특히, 

중동 국가들은 한국의 국제적 상황을 주시하며, 경제적 압박을 가하기로 결정했다. 중동의 

원유 수출을 중단하거나 대폭 축소함으로써 한국 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었고, 이는 

한국의 에너지 자원 부족 문제와 경제적 위기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한국의 에너지 

수입망은 크게 흔들렸고, 이는 대규모 정전 사태와 함께 에너지 비용의 급등으로 이어졌다.


한국의 언론에서는 미군 철수의 이유와 관련하여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었다. 기자들은 

한국 정부와의 인터뷰에서 불만과 혼란을 표출하며, 왜 미국이 갑작스럽게 철수했는지에 

대한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한 기자는 카메라 앞에서 분노하며 말했다.

"우리는 이 상황의 배경과 이유를 명확히 알고 싶습니다. 미군의 철수가 한국에 미친 영향은 

너무나 큽니다. 정부는 국민에게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해야 합니다."


차단용 토끼는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자신의 싸움이 단순한 개인의 승리를 넘어서 

전 세계적인 변화로 이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가 원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전개된 결말이었음을 느꼈다. 한국의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는 그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전개되었고, 이는 그에게 큰 상실감과 혼란을 안겼다.


차단용 토끼는 자신의 컴퓨터 앞에 앉아, 앞으로의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는 전 세계의 음모와 여론 조작의 진실을 파헤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다. 글로벌 여론의 변화와 함께, 그는 여전히 미래의 

도전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차단용 토끼의 싸움은 이제 글로벌 여론과 정치, 경제의 복잡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었다. 전 세계적인 여론 조작과 음모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차단용 토끼는 변화하는 

세계와 맞서 싸우며 새로운 전쟁의 준비를 계속하고 있었다. 전 세계가 그의 싸움을 지켜보며, 

그의 결정이 글로벌 정치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미군 철수와 함께 

한국은 국제적, 경제적 고립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차단용 토끼는 여전히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길을 걸으며 싸움을 계속할 것이었다.

-------------------------------------------------------------------------------------------------------------------------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공지 여자 연예인 갤러리 이용 안내 [410/3] 운영자 07.11.27 574003 279
23337025 건축 src구조 ㅇㅇ(223.62) 00:29 0 0
23337024 올선 재건축후 올림픽 숙소로 사용하겠단 발칙한 발상 ghost(39.125) 00:29 0 0
23337023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여갤러(185.225) 00:22 3 0
23337022 마컨 안걸린 마컨 [3] ㅇㅇ(59.21) 00:18 37 0
23337021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여갤러(2.56) 00:16 7 0
23337020 여기 념글 보니까 ㅇㅇ(1.252) 00:16 19 0
23337019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여갤러(202.165) 00:10 6 0
23337018 아무렇지 않는 표정으로 애써 웃음 지어보여도 ㅇㅇ(59.21) 00:08 27 0
23337017 이기이기 중국 운지 ♡♡♡ ㅇㅇ(223.38) 00:07 18 0
23337016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ghost(39.125) 00:05 16 0
23337015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여갤러(194.195) 00:03 6 0
23337014 다른건 몰라도 돈, 부동산 교육 그리고 영어는 src(39.125) 00:03 21 0
23337013 이렇게 입는 여자 뭔 생각들거같음 ㅇㅇ(118.235) 09.21 35 0
23337012 김지원 예쁘다 ㅇㅇ(39.7) 09.21 52 0
23337011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여갤러(185.225) 09.21 10 0
23337010 탈갤..ㅇㅅㅇ [1] 여갤러(118.235) 09.21 23 0
23337009 맹세 해보라고하면 내가 왜 해야되느냐고 하겠지? [1] ㅇㅇ(223.38) 09.21 26 0
23337008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1] 여갤러(86.48) 09.21 14 0
23337007 11층에서 곧 불 날듯 ㅇㅇ(110.9) 09.21 47 0
23337006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여갤러(86.48) 09.21 12 0
23337005 이거슨 엌 이거슨 흔해빠진 얼어디질 동사성 후후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3 0
23337004 바포멧 경을.... 바포멧 경을....!!! [2] ㅇㅇ(223.62) 09.21 43 0
23337003 알바팀에 맹세할수있는 사람 없다고 봐도 돼? [1] ㅇㅇ(223.38) 09.21 30 0
23337002 약골영혼이나 뇌가리 따여 마컨걸리는 겁니다 후후 [4]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6 0
23337001 정말 이젠 어쩔 수 없습니노.... [2] ㅇㅇ(223.62) 09.21 64 0
23337000 하나님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3] ㅇㅇ(211.234) 09.21 73 1
23336999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여갤러(185.225) 09.21 10 0
23336998 마인드컨트롤은 진도가 너무 빠름 중요한건 ㅇㅇ(59.21) 09.21 47 0
23336997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여갤러(194.195) 09.21 11 0
23336996 이젠 금요하니군까지 저따라 여기에 후후 [2]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7 0
23336995 npc는..ㅇㅅㅇ 여갤러(118.235) 09.21 36 0
23336994 아이ㅡ유 콘서트 엔딩무대 [4] ㅇㅇ(106.101) 09.21 263 22
23336993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여갤러(86.48) 09.21 16 0
23336992 아로마 마사지가 읽을만 하네 [8] ㅇㅇ(59.21) 09.21 90 0
23336991 아로마 마사지 중 겨드랑이 털나온게 부끄러운 여대생 [1] 여갤러(185.225) 09.21 16 0
23336990 내가 저번에 아크. 하니까 [10] 여갤러(118.235) 09.21 60 0
23336989 알바팀들 [1] ㅇㅇ(223.38) 09.21 46 0
23336987 수지..ㅇㅅㅇ [1] 여갤러(118.235) 09.21 59 0
23336986 npc의 기준은..ㅇㅅㅇ 여갤러(118.235) 09.21 38 0
23336985 삽질요정팀 VS 마컨요정팀인가요 후후 [8]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1 0
23336981 빨간차도 뭔가 상징인가바 [1] ㅇㅇ(223.62) 09.21 161 9
23336980 '나나'가 나온 드라마에서 '미스터리 갤러리' 언급 후 [3] 차단용 토끼(119.193) 09.21 100 4
23336979 파훼같은 거 무작정 믿고 따라갈때 [5] ㅇㅇ(223.38) 09.21 69 1
23336978 이런 스타일 여자 뭔 생각 듦 [4] ㅇㅇ(118.235) 09.21 129 0
23336976 파훼하라는데 자꾸 왜? [2] ㅇㅇ(211.234) 09.21 92 0
23336975 알바팀도 보다못해 파훼가 사기라고 알려주네 [2] ㅇㅇ(223.38) 09.21 67 0
23336974 이번 신입은 외국인이거나 일반인에서 캐스팅한듯 차단용 토끼(119.193) 09.21 53 0
23336973 파훼해도 일어날 일은 일어나 [2] 마르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60 0
23336971 호모 끔찍하네. 차단용 토끼(119.193) 09.21 5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