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이엔드 퀄리티 (시스루에 브랜드 등급이 일단 하이엔드라 무브 마감 수준이 뛰어남)

2.미해군 밀리터리 헤리티지 (세계 최초 밀리터리 모던 다이버 워치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세게최강 미해군에도 최초로 납품됐다는 감성)

3.P가 많이 붙음 (P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하이엔드 게다가 인지도가 더욱 낮은 블랑팡이라는 브랜드 네임밸류에도 불구하고 100% 가까운 P가 형성)

4.실사용에 매우 적합 (나토밴드에 적합한 뒷백 디자인이라 밴드 장착시 수영장에서 스트랩 스크래치 걱정이 없고 시계 분실 염려가 없으며 잠수복 위에도 착용 가능함 그리고 착용감이 매우 뛰어남)

5.밀리터리 시계라 그런지 시인성이 좋음 (특히 초침이 굉장히 눈에 잘 들어옴)

6.방습 (이건 아마도 블랑팡 밀스펙 모델만이 가지는 특별한 아이덴티티일거 같은데 방습은 다이버라도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게 체크가 가능함)

7.한정판 메리트 (구입하고 나도 신모델이 나오면 구형이 되는 법인데 한정판 모델들은 그런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됨 또 같은 시계 착용한 사람과 마주칠 일 없어서 쪽팔릴게 없음)

8.더 이상 완벽한 디자인이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음 (밀리터리워치에 맞게 스틸 소재에 무광에 무반사 코팅에 논데에 베젤 해시마크 삭제에 옆케이스 블랑팡 각인 삭제에 뺄거 다 빼서 더 이상 심플한 디자인의 모델 출시가 거의 불가능 함)

뭐 또 생각나면 있겠지만 크게 좋은 점은 대략 요 정도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