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한창 유행하던때 시작했던거같음

숙칠이 제일멋있어보여서 바로 그쪽 트리 밀어보기로했지

이거 보면 뭔개짓거린가 싶은데 이때 t-54가 존나딴딴했음 지금처럼 장갑이 hd모델로 세분화된게 아니라 포탑 통째로 다튕기던 미친땅크였음

진자 개고생해서 뚫었던 숙사

전우애 업데이트 된지 얼마안되서 눈물흘리며 초기화했던거 생각난다

특이하게 후면이 더딴딴해서 후방으로 역티잡던거 생각남

9티어에다가 130미리 달려있는거보니 감회가 새롭다

맨날 달구지만 타다가 9티어뽑고 너무 기분좋아서 제일 애정했던 땅크였음

골탄은 진자 골드로만 사야되는 브루주아탄이었기때문에 다들 공방에선 몸비틀면서 저렇게 싸우는게 기본이었음

헤비라인전이 재밌을수밖에 없었다

첫 10티어는 숙칠

진자 너무 이뻐서 맨날 겜킬생각에 설랬음

그리고 bl-10너무 재밌어보여서 바로 704밀러감

기억하기론 10티어 구축 없었던거같아

is-4가 너무 사기다 뭐다 해서 10티어 트리로 옮기면서 t-10 분기로 두개 연구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 됬던거같음

t-10주포도 좋고 기동도 좋아서 나름 잘타고다님

구린내 풀풀나는 옛날 스크린샷이긴한데 옛날생각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