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인이라고 무조건 나쁜건 아니야 상대적으로 약한 라인을 압도적 화력으로 밀고 들어가 순식간에 우위를 점한다는 건데 클랜전에서도 방어 좋은 팀 상대로 간간히 쓰는 방법이지

하지만 김치맨들에게 그런 개념을 이해 시키는건 불가능 하다 때문에 몰빵을 선택했다면 너도 몰빵에 동참해라

문제가 되는게 몰빵을 했는데도 두세놈에 막혀서 전진을 못하기 때문인데 특히 좁은 협곡이나 길목에서 많이 발생하는 일이지. 때문에 몰빵을 좁은 지역으로 정한다면 최악의 수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

그래서 너희들이 해야 할것은 선동이야. 설명 앞뒤 짜르고 헤비가 선두에 설수 있도록 미디움이 뒤에서 밀어주라고 훈훈하게 말해라. 그럼 헤비는 후퇴를 못하고 던진할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하지. 그리고 적과 조우 하면 카운트 세고 동시에 들어 가자고 다시 선동해라
카운트 세면서 넌 헤비를 뒤에서 밀고 있어라 빼도박도 못하게 말이야 김치맨들은 헤비 한두놈만 앞으로 나서면 따라 나간다

그렇게 동시에 공격에 나서면 자연스럽게 십자포화 구역이 만들어 지고 압도적인 화력을 동시에 퍼부을수 있지

그때쯤 넌 빠져서 본진으로 귀환해라 그리고 숨어서 적의 점령을 캔슬 시키다 보면 아군 본진이 털리는 데도 병신 점령성애자 새끼들은 산수를 못해서 적베 점령에 들어 갈꺼야 이미 숫자바에서 차이가 나는데도 산수를 못하기 때문에 그지랄을 하고 있지

넌 점령바 캔슬만 시키면 된다 니가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팀의 운명이 결정되는거라 마음이 편해진다


그리고 점령전의 공격측 이라면 언제나 몰빵이 진리다

지킬게 없는데 뭐하러 라인을 만들고 애들을 분산 시키냐? 자주포까지 몰빵에 가세해서 확 밀어 버리는게 진리 아니겠냐. 근데 라인성애자들의 방해 때문에 이건 선동이 쉽지 않아 곧죽어도 라인이 진리이며 정답이라 여기기 때문에 수학적으로 풀어 설명해도 귀를 막아 버리지.

결국 김치맨들을 데리고 승리 하려면 선동이 답이다.

노찡이나 북괴간첩이 되었다는 마인드로 감정에 호소해서 선동해라 꽤 잘먹힌다 수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면 김치맨들은 이해안가고 어려우니깐 넌 틀렸다고 까기 시작할꺼다 유치원생 레벨로 선동해야 하는게 포인트지


요약 : 김치맨들의 습성을 이용해서 이빨까는걸로 팀을 캐리해라 선동에 능한자가 승리에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