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가던 전함이 본인이 탐지되고 있다는걸 알고도 계속 전속으로 일자로 가다가

구축이 멀리서 어뢰 딱 쏘자마자 그때 갑자기 방향 틀어서 어뢰가 본인 근처에 오지도 않았는데 회피하는

애들 봤거든. 처음에는 그냥 운이겠지 했는데..

지인이 겜 보면 핵쟁이들 은근 많고 특히 오래된 게임일수록 핵이 더 발전된 상태가 많다고 하더라고..

내가 워쉽은 그래도 장거리 교전에 포탄이 몇초간 날라가서 예측 해서 맞추는 방식이라 핵은 적을거라고 했는데.. 

지인이 디코에서 핵 파는것들 보면 별별 핵이 다있고, 게임 변조 프로그램 부터 ai기술 이용한 핵까지 있어서

옛날이나 힘든거지 지금은 그렇지도 않다고하고 별별 핵이 암습리에 사용하는데 시간당 얼마, 몇개월에 얼마 씩으로 판매하고

핵도 계속 업데이트하고 진화하는데 워쉽이 오래된 겜이고 게임 방식이 거의 그대로 이니 핵이 많으면 더 많다라고 하더라고 

거기에 지인이 이겜에서 상대가 어뢰 날리면 감지해서 어뢰 날린 방향하고 어뢰가 어디로 오는지 선으로 표시해주는 핵 정도는 판매 본것 같다고 하더라고.

나도 요즘 워쉽 하다보면 그런애들 보고 실력이 좋은거겠지 그냥 운이겠지 감으로 피한거겠지 했는데.. 그게 아닐수도 있겠다라고 느껴지더라 ㅋㅋ;

지인이 본인이 겜하다가 델타포스? 라은 겜에서 탱크가 포탄을 쏘는데 포물선 그리면서 포탄이 떨어져서 먼거리을 맞출수 없는데.

변조해서 포탄을 해서 멀리서 레일건 처럼 직사로 날려서 맞춰 죽이고 땅을 뚫고 월벽으로 맞춰대는데 이겜이라고 없겠냐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