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빠르게 들어간다.

렉싱은 진주만 공습시기(렉싱이 8인치를 뗸 건 1942년 초임), 새러토가는 1944년 여름 오버홀 이후 도면.

1. 비행갑판

위가 렉싱턴, 아래가 새러토가.

전방비행갑판인데,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렉싱턴은 곡선이 들어가있는데에 비해 새러토가는 각진 모습임.

렉싱은 전방비행갑판 확장공사를 1936년에 받았는데 새러토가는 1940년대에 받았거든.(자료에 따라서는 개전후에 받았다는 것도 있음)

후방비행갑판인데, 렉싱턴에 비해 새러토가의 길이가 더 긴 것을 알 수 있음.

이전에 어떤 씨불장세끼가 새러토가 길이가 277미터인 기준이 뭐냐 하면서 나한테 지랄했는데, 저 화살표가 이전 렉싱/새러토가 갑판 끝단부분임. 그러니까 좀 더 길어진 것을 알수 있다.

2. 선체 

척 봐도 알 수 있지만, 렉싱턴에는 없는 거대한 벌지가 새러토가에는 있다. (참고로 아일랜드와 연돌의 중량 등으로 인해 부력을 얻고자 설치한 것으로, 우현에만 벌지를 설치함)

3.연돌

1942년에 개장을 받으면서 대공포를 추가로 설치했는데, 이로 인해 배수량이 지나치게 높아지자 이를 위해 연돌 높이를 낮추게 됨.

 이외에도, 위 짤에서 보듯이 새러토가는 1945년 초에 카미카제 공격을 받은 이후에 수리를 받으면서 연돌 옆에 있는 후방 엘레베이터를 제거하고 전방 엘레베이터를 에섹스에 설치한 대형 사각형 엘레베이터로 교체했음.

한줄요약

씨발 보지카쿠 창녀자매들하고는 다른 갓쉽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