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은 인간쓰레기 벤와를 조금이라도 옹호하려 쓴 글이
아니며 당시 상황을 따져 추측해본 단순 궁예질임을 밝힘
당시 벤와의 상황 : 친구들의 연이은 죽음, ecw 이적 통보후 좌천되었다 생각(WWE에서는 한때 wwecw를 제 3의 브랜드로 키우려 노력했으나
결국 그 꼬라지가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결국 좌천이 맞았음) 그리고
와이프와 파국에 이르기 직전의 관계 +여기에 힘든거 내색 안 하는 본인 성격으로 그 레슬러가 아닌 인간 크리스 벤와는 이미 괴물이 되있었을거

여기에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벤와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다는데
아마 이러지 않았을까 싶다.

자기 아들은 끔찍히 여긴 벤와였기에 애 앞에서는 서로 말다툼 안하고
어찌저찌 나름 화기애애하게 바베큐 파티를 즐기다가 아들내미 먼저
재우고 이때부터 또 싸우지 않았을까 싶다. 서로 술도 들이킨 상태로
여기서 아마 낸시가 벤와와 언쟁중 레슬러 벤와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는 말을 했을것으로 추정(메인전선에서 멀어진지 오래된 것과, ecw행 관련) 여기서 벤와는 술취한 상태에서 이성을 잃고 낸시를 살해한게 아닐까.. 그 순간 바로 술이 확 깨고 맨정신으로 돌아온 벤와는 이미
돌이킬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는걸 알게되고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아들의 앞날마저 자기가 망쳤다는 걸 알고 취했을때보다 맨정신에
더 광기에 휩싸여 아들에게 수면제 먹여서 살해.. 자기 손으로 파국에
파국을 만들어 오락가락한 상태에서 그 마지막은 정말 추하게 죽은 사람을 살리는 법, 고통없이 죽는 법 이딴거나 구글링하다 구원이라도 받을줄 아는지 아내와 아들의 시신앞에 성경 올려두고 본인의 인생도 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