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lksport.com/sport/1970309/wwe-the-rock-cody-rhodes-crossed-line-wrestlemania/

Cody Rhodes shares two moments in feud with The Rock that 'crossed the line'

Cody Rhodes has revealed the moment Dwayne ‘The Rock’ Johnson ‘crossed the line’ during their feud, admitting he also pushed things too far with one comment. Rhodes and Johnson waged war in a furio…

talksport.com

인터뷰어 "더락이 세그먼트 치면서 선 넘는거에 대해서.."

코디 로즈

"선에 따라 다르다.

이를테면 니가 이사회의 이사라면, 꼴리는대로 할 수 있는거다.

니가 좀 욕 박는다고 쇼가 중지되는것도 아니고, 좀 터무니없는 짓거리를 해도 달리 누가 해고되어서 책임지는것도 아니다.

그게 바로 더락을 파이널 보스라는 역할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자유로운 권한이다. 

걍 그냥저냥 했는데 딱 하나는 선 좀 넘지 않았나 싶었던게 있다.

락이 로즈가의 형제 자매 이야기를 할때 부분이다. 

그는 나에게 두 명의 배다른 형제 자매가 있다고 했는데, 아버지의 전처에게서 태어난 더스틴과 크리스틴이다.

그건 뭐 그냥 사실이고, 상관없었다. 그런데 이후에 배다른 자식인 나에 대해서는 우리 아버지의 '실수' 라고 했던 부분이다.

왜 그 부분이냐면, 내 자매인 테일 때문이다.

락이 그 말을 하면서 내 자매도 그냥 아버지의 "실수" 가 되어버렸다. 비공식적인 자식이 되어버린거다.

테일은 나에게 있어 가장 친한 사람 중에 한명이다. 내 최고의 친구다. 

그래서 뭔가 좀... 그 상황이 그녀에게 미안하더라. 테일이 불쌍했다.

반대로 내쪽에서 선을 넘은것 같다고 느낀 순간도 있다.

락 보고 LDS(리틀 딕 신드롬 - 더락 소추새끼라고 대놓고 박은것)라고 했던 프로모션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세그먼트 꽤 좋아했더라.

세그먼트 끝내고 돌아왔을때 잘했다고 박수 쳐주는 사람들도 있긴 했다.

그런데 뭔가 나에게 너무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다. 

너무 촌스럽고.."

https://www.ewrestlingnews.com/news/wwe/cody-rhodes-reacts-to-telling-the-rock-he-suffers-from-little-dck-syndrome

Cody Rhodes Reacts To Telling The Rock He Suffers From 'Little D*ck Syndrome'

Cody Rhodes Reacts To Telling The Rock He Suffers From 'Little D*ck Syndrome' Wrestling News and Rumors

www.ewrestlingnews.com

해당 세그먼트에 대해 몇달전에 한말

"이전에 내가 더 락을 얼마나 리스펙트 하는지 이미 말한적 있다. 

그런데 너무 리스펙트를 품어서 감히 건드리지도 못하는 지경에 있었다.

보면 내가 너무 외교적으로 굴었던거지..

나는 더락에게 그의 언어로 말하고 싶었다. 

락은 그 잔혹하고 살벌했던 그 시대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다.

그래서 난 락에게 그 사람이 하는 언어를 그대로 써서 좀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 있는 로스터의 적지 않는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기만 한다면, 니가 하는 표현법 그대로 돌려줄수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