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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츠 위원: 넷플릭스 체제 중계 환경 변화, 향후 중계권 전망 등 요약

프갤러(59.5) 2025.02.02 20:21:25
조회 5908 추천 138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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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분땡 끝났나


당분간 안 될 것 같다.

정확한 이유를 말할 수는 없지만 하기 어려워보인다.





#2. 넷플릭스 체제로 바뀌면서 중계 환경 악화


요즘 중계 난이도가 헬 오브 헬.

조경호는 거의 피토하는 중.

RAW는 광고가 없기 때문에 3시간 동안 화장실도 못 간다.


진짜 문제는 PD콜이 현지로 바뀐 것.

"5초 뒤 광고. 5,4,3,2,1"

이런 콜을 넷플릭스 현지(영어) 콜을 받아서 한다.


이게 왜 문제냐면, 입으로는 한국말로 중계하면서

귀로는 영어 음성을 들으면

선수들 기합소리, 현지 중계소리에 섞여서

현지 PD콜이 들어오면 솔직히 듣기 힘들다.

하다가 멘트가 끊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이유다.


쉬는 시간도 예전보다 줄었다.

내가 하고 있는 NXT도 힘든데 RAW는...

경호가 고생이 많다. 대단하다.


줌 화면으로 여러나라 중계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만 스튜디오에서 하고

다른 나라는 전부 자택에서 한다.


넷플릭스는 오디오가 안 물리게 2인 중계만 선호하고 있고

오늘 이석무 위원이 없는 것도 그 이유다.

그래서 앞으로 (PLE는)조경호 위주로 하지 않을까 싶다.





#3. 넷플릭스 국내 중계권 관련


미정. 내년 되어봐야 안다.


요즘 VPN으로 넷플릭스 들어가면

며칠 뒤에 Language에서 한국어 선택할 수 있는데

그걸 선택하면 IB 스포츠 음성이 나온다.


호주 같은 경우는 RAW, 스맥다운, NXT 다 넷플릭스로 송출한다.

향후에 넷플릭스가 모든 쇼를 다 사들일 것이다.


대격변의 시대인데

IB 스포츠가 오디오 전달을 넷플릭스에 계속 해주고 있고

스무스하게 좋게좋게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조금 해본다.


IB 스포츠와 숲에서 송출되는 남은 1년 동안 개인 유튜브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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