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똥 그 위치에 있는 거 인정한다.

근데 이 새끼가 벨트를 지킬만한 카리스마가 있냐? 없다고 본다.

자꾸 늑트 예를 들어서 그렇긴 한데

샬럿은 경기장에서 도전자를 휘두르는 아우라와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있었지.

세미도 언더독의 위치에서 포기않고 끝까지 싸울려는 투박함이 보였고

이 새끼는 늑트보다 더한 메인로스터에서 메인이벤터를 맡을 애고

그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보여준 것도 없을 뿐더러

1:1 운영능력은 개구려서 이번 주 뤄에서도 태그매치 스맥에서도 태그매치만 주구장창 뛰었지.

이건 복귀했을 때도 마찬가지고

프로라면 실력으로 말해야되고 이 새끼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경기 안에서 그 모습을 보여줬다면

의문부호를 안 달았겠지.

세스?? 처음에 악역 돌렸을 때 차라리 낫다는 거였지 이 새끼 뭐해먹고 먹고 살려나? 이 반응이 컸다.

지금 세스에 대한 반응이 어떻지?? 옛날에는 약젶 닮았다고 하면 욕쳐먹는데 지금

갓세스 갓세스 거리잖아

선수라면 링 안에서 말해야되고 그렇게 해야 보는 우리도 설득력을 갖는거고

근데 보여준 거 없는 새끼가 회사에서 우린 이 새끼를 밀거야 닥치고 따라와.

이 지롤 하면 반발심리부터 꺼내놓는게 사람이지.

이 새끼는 레슬러가 아님 그냥 엔터테이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