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로스터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맞을것으로 보임

삼치는 그동안 태그팀 디비젼과 우먼스 디비전의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혹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발언)을 하고 있음.

만약 권력을 잡는다면 WWE타이틀,IC챔피언십,태그팀,우먼스 각 디비전의 색깔이 더 드러날 것으로 보임

조금 더 '레슬링쇼'다운 경기들을 주문, 펼치게 만드리라 생각됨.

삼치의 입김이 반영된 NXT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

단점 : 자기한테 아첨하는 애들을 중용할 확률이 높음

빈스는 자기한테 아첨하는 애들도 중용하지만 아첨하지 않는 애들,

즉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멀리하고 싫어하고 푸쉬 안주고 하는 소인배적인 행동은 하지 않음

하지만 트리플h는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무시하고 배척한다는 뉴스 n 루머가

그가 백스테이지 권력을 잡았던 당시부터 10여년 이상 계속되고 있음

즉 성공하려는 아첨꾼들이 많아질 가능성 농후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선

빈스가 권력을 후계해주되, 트리플h에게 전부 다 주는게 아니라

'Mcmahon' 패밀리의 명맥을 끊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비록 부부지만 50% 정도는 스테파니 '맥마흔'에게 주면서, 전권을 잡으면서 일어날 부작용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봄.

조조가 사마씨 가문에게 모든 권력을 뺴앗긴 느낌으로 가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