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캐릭터가 지금 덥덥이 내에서 두개 있는데

하나는 미즈도우고 

이 놈도 꼴마초로 갈려고 하더라

그 다음이 딘인데

이 새끼 캐릭터가 워낙 어디로 튈지 모르니 사람들이 그에 대한 기대심리가 있음

세스랑 대립할때는 핫도그쇼라던가 

감정이입하기 어려운 마네킹쇼 

머인뱅 훔쳐서 액체뿌리기 뭐 이런 것들이 있고

브돼지 대립은 단조롭고 심심했지. 다만 그런것들 경기에서 커버친 티비쇼가 있고

지금 덥덥이 스토리가 있는게 

시나 루셒 좆노잼대립, 사실 시나 대립도 졸라 의미없는게 오픈챌린지만 졸라 함

좆소리티 친목질의 향연 대립

앞서 언급한 미즈 미즈도우

브돼지의 알 수 없는 주절거림

뭐 이거밖에 없지

작년에도 여기서 파생된것들이 한두개 있었고 그 외에는 쉴드 자체가 큰 틀이었음

거기서 이 새끼가 캐릭터 그 자체를 살리면서 대립을 살린거지

그래서 팬들도 이 새끼 캐릭터에 리스펙을 보내는거고

경기력은 아직 보완할 문제긴 하지만, 캐릭터를 정립했는데 

문제는 브돼지랑 대립하면서 그 캐릭터가 희석됐고 인컨대립으로 이 새끼 캐릭터 자체가 

뭘 의미하는지 무색무취해졌음

갠적으로 바렛 마웤으로 아가리 배틀 한번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것도 아니고

다음 대립 상대는 하퍼가 될 것 같은데 하퍼가 아가리 터는게 되지가 않으니

이 대립 또한 링 난입해서 졸라 끌거고

암튼 삼치 ㄳㄲ거나 빈스 영감탱이가 좀 제대로 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