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프로레슬링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살고 있는 한국에서도 레슬링이 잘되길 바라고 있음.

그러나 발전을 위해 당사자의 노력들도 필요한데 

노력하지 않는 이왕표와 능력도 없고 

SNS로 쌈질이나 하고 무한도전을 통해 한프 살아날 기회를 랜디가 사커킥 때리듯 시원하게 걷어차는데

큰 기여를 한 정작 레슬러의 능력이 많이 떨어져 보이는 김남훈.

뭔가 거부감이 느껴지는 프로레슬링 행보를 보이는 김남석

이들이 싫고 원망스러웠을 뿐.

솔직히 무한도전을 통해 올 뻔한 기회를 차버린 김남훈 외 몇명은 정말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여기다 글쓰면 뭐가 달라지겠냐 싶지만

써봤자 달라지지 않을 글이 올라오는게 디시인데

뭐 어때 식으로 글을 그 동안 올렸었습니다.

옛 조상들이 말씀하시길 "참외밭에서 짚신 끈 고쳐 신지 말아라"

즉,의심 받을 짓 하지 말아야 하는거였는데

솔직히 "너 관계자지?"라는 말에 황당해야하나 화내야 하는건가 의아했어요

여튼 그냥 원망에 찌든 갤러입니다.

그리고 가끔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글은 지워왔는데

지난번 이왕표보고 한프의 "암"이라고 한거 꼭 사과드리고 싶고,

기왕이면 한프 잘 됐으면 좋겠지

필자는 한낱 레슬링 좋아하는 일반인이니까 뭘 어떻게 할 방법은 없는데

부디 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