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브레이가 보여준 각본들을 정리해보자.

와팸으로 케인 이유없이 뚜들겨패면서 데뷔하고

국용이랑 데뷔하면서 세뇌각본 받았는데 한 2주 있다가 병신같이 세뇌각본 철회.

그리고 쉴드 애들이랑 대립하는데 이건 조금 꿀잼이라 뭐라 못하겠고

의외로 반응좋자 그다음 붙여준게 시나. 레슬매니아에서 레거시 프로모로 호평받고 익룰까지 괜찮게 흘러가지만

페이백때 우소즈끼면서 개노잼 대립으로 변신. 기승전시나로 대립 마무리.

그다음 이유없이 컴백한 제리코 줘패면서 새대립 시작. 그래도 제리코라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지만

계속 똑같은 패턴의 제리코 다굴, 마윜 대결이라도 기대했지만 1 : 1로 앉아서 토크쇼하고 있음 ㅡㅡ

병신같이 대립 종료. 그리고 얼마후 뜬금없이 와팸 해체. 이유도 모르겠음. 걍 자유롭게 해준다면서 해체.

잠시 쉬다가 헬셀 딘vs세스에 개뜬금 난입. 딘이랑 대립 시작.

기믹 재충전이라도 한 삘이어서 기대했지만 전이랑 뭐가 바꼈는지 모르겠음.

대립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흘러가다가 TLC에서 TV폭발 후 병신 대립이 됨.

딘 이미지 씹창되고 브돼지도 결과적으로 얻은게 없음.

그리고 붙여준게 언옹;; 그것도 갑자기 뜬금없이 지혼자 언옹한테 시비.

그후 계속되는 쉐도우 복싱. 지혼자 떠들고 정작 언옹은 코빼기도 안보임.

그리고 레매 당일날 언옹한테 쳐발림. 지혼자 떠들다 쳐발린 개병신 이미지 구축.

그리고 또 쉬다가 라이백한테 시비. 말할 것도 없는 각본 내용.

이번엔 로만한테 시비. 이번엔 다행히 시비거는 이유라도 있는데 그것마저도 유치뽕짝.

이런 개병신같은 각본을 주는데 기믹이 살리가 있나

그렇다고 각본진탓만 있는 건 아님. 각본 줫같이 받았으면 경기력이라도 뽐내야 되는데

경기력은 알다시피 씹창이라 경기를 통한 리스팩도 못 받고

기억나는 경기라곤 국용 로럼전이랑 랑 시나 페이백전

연기력 좋은건 알겠는데 좋으면 뭐하나 점점 지루해지고

그 좋았던 교주 기믹도 뉴 페이스 오브 피어 이지랄 하면서 점점 씹창되고

남은거라곤 테마곡이랑 등장씬뿐.

각본의 폐해 + 지 능력 부족으로 진짜 이도저도 아닌 병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