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티 슈퍼스타들이랑 다같이 고기집에서 거하게 포식하고 기분좋아서 크아아아 따아아아 거리면서 기분좋게 방구 뿡뿡 끼면서 트림하는데 구석에서 조용히 책읽고 있던 브록 레스너가 시끄러우니까 조용히좀 하라고 경고 주는데 부커티 브록이 말하니까 순간 쫄아서 약간 움츠러 드는데 브록 목소리가 너무 구려서 쫄아서 얼굴 시무룩행인데도 목소리가 너무 웃겨서 입꼬리 살짝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실실 거리기시작하는데 브록이 개빡쳐서 노려보면서 뭐가 웃기냐면서 쏘아보는데 부커티 갑자기 흥분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덩치 커보일려고 어깨좀 움직여 보면서 으쓱해보이면서 안경 팍 벗고 인상좀 써보이는데 브록은 눈하나 깜빡 안 하고 그대로 노려보다가 5분동안 긴장감 팽팽하게 눈싸움 하는데 시간 꽤 길게 지나서 브록 책 덮고 일어날려고 엉덩이 바닥에서 반쯤 때자마자 부커티 다시 앉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커티 그뒤로 무서워서 절대 뒤 안돌아보고 그냥 조용히 무릎꿇고 무릎위에 손 올려놓고 잠잠하게 있다가 갑자기 속 안좋아져서 화장실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가 무릎위에 올려놓은 손 때서 바닥에 짚고 일어날려고 하는데 브록도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커티 속으로 헉 소리나게 놀라서 어깨 움츠러 들고 걍 잠자코 있다가 너무 급해져서 손으로 엉덩이 틀어막고 슬금슬금 남자화장실 쪽으로 향해서 살짝 들여다봤는데 브록 아직 안 나왔고 손 씻고 있는중인데 부커티 엄청 급해져서 얼굴 잔뜩 찡그리면서 안나오게 힘 팍 주고있는데 도저히 안되서 이젠 방방 뛰면서 열심히 참고 있는중에 사람들 다 쳐다보고 부커티 나올거 같자 브록같은거 신경 안쓰고 존나빨리 안으로 뛰어들갔는데 나오는 브록하고 부딪히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록은 꿈쩍도 안했는데 부커티는 퉁 튕겨져 나가서 힘 다풀려서 바닥의 나뒹굴었는데 그바람에 참고있던 똥 다 요란한 소리 내면서 바지까지 다 통과해서 깔고앉아있는 바닥 주변을 설싸똥으로 물들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록은 얼굴 험악하게 인상쓰지만 일단 부딪혔으므로 일어나라고 손 내미는데 부커티 손에 똥찌꺼기 잔뜩 묻어있는거 보고 얼른 손다시 집어넣고 욕지거리 퍼부으면서 그대로 나가고 부커티 구린얼굴로 울상표정으로 앉아있는데 청소부 아줌마가 와서 어서 일어나라며 위로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커티 잔뜩 우울해 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갈아입을옷 가지러 와줄때까지 부커티 알몸으로 화장실 칸안에 들어가서 쭈그리고 앉아있으면 구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