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Raw에서는 숀과 제리코가 캐리는 다 하고 스맥다운에선 언더테이커와 에지가 캐리는 다 하던 시절. 남은 떡고물은 삼치와 시나가 해먹고.

cm 펑크는 챔피언 시절에도 씹무존재감에 사실상 좆망한 상황이라 머인뱅 연속 우승 할때도 왜 한번 실패한 놈 또 주냐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었음.

펑크가 포텐 터진건 08년이 아니라 09년에 악역으로 제프 하디와 대립할때였는데, 이때 제프는 팬들에게 정말 최고로 사랑 받는 선수였는데 그 제프를 희롱하는 역을 맡으니 농담 아니고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증오심 받는 악역을 잘 했지.

제프와 펑크는 둘 스타일도 많이 다르고 실제 사이도 극악했는데 캐미는 씹쩔었음.

제프 vs 펑크 라이벌리가 지속되었으면 펑좆도 좀 더 빨리 정상급에 있긴 했을텐데, 

제프가 나가니까 펑크도 같이 붕 떠서 언더 vs 숀 리매치 스토리에 낑겨 희생되고 갈 곳을 잃음. 

그리고 시나와의 대립으로 다시 살아날때까지 방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