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레슬매니아 30을 제외하고 언더테이커와 브록 레스너의 스코어는 1:0임

헬인어셀이 자신의 놀이터와도 같은 언더테이커는 레스너에게 처참히 패배함.

근데 이게 또 섬슬 때처럼 논란이 실릴 만한 결과로 나오게 되고 결국 언더테이커와 브록의 진짜 파이널 매치가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그것도 배리드 인 얼라이브 매치로 끝장을 보게 됨.

여기서 언더테이커는 힘겨운 싸움 끝에 갈끔히 레스너를 구덩이에 밀어넣고 RIP 포즈로 흙을 내리면서 레스너를 생매장하고 최종 대립에서 승리하고 경기장이 암전이 됨과 동시에 데스벨리로 순화되는데

쇼가 마무리가 안 되고 헤이먼이 비석 앞에서 지랄발광 하고 있을 때 흙속에서 갑자기 레스너의 손이 튀어나옴

그와 동시에 레스너가 구덩이 속에서 나오며 14섬슬 vs시나 때처럼 싯업 했을 때의 그 미소로 아무렇지 않다는 태도를 취함. (팬들 전부 경악 언더테이커도 경악)

핀폴패도 아니고 마지막 살아서 다시 나오는 모습으로 둘 다 이미지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리고 다음날 러에서 브록이 안 나오고 헤이먼이 혼자 나와 어그로를 끌고 오스틴이 나와서 서로 마웍으로 겨루다가 헤이먼 진상에 질려서 스터너 한 방 먹이고 퇴장

이게 발단이 되면서 한 두달 지나 텍사스에서 열리는 연말이나 신년특집 러에서 오스틴이 마웍을 하는데 레스너가 리턴

오스틴과 난투극을 벌이다가 F-5로 오스틴을 보내버리고 패스트레인에서 레스너가 세그먼트 중

오스틴이 리턴해서 스터너 두 세방으로 레스너 링 바끙로 내쫓고 자기 커리어 담보로 10만 관중 앞에서 마지막 경기를 레스너랑 치르겠다고 선전포고함.

그렇게 브록 레스너 Vs.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경기가 펼쳐짐.

한편 스팅은 로럼 시즌에 다시 컴백해서 롤린스를 훼방 놓고 다시 타이틀전을 요청함.

그렇게 성사되는 2차전에서 스팅이 롤린스를 꺾고 첫 승을 거둠.

한편 로얄럼블 컴백한 브라이언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브라이언은 2008년 경우처럼 레매가 아닌 패스트레인에서 스팅의 타이틀에 도전을 함.

대니얼 vs 스팅 타이틀전 여기서 롤린스가 훼방 놓으면서 경기가 DQ로 스팅의 방어로 끝이 나고 세스는 스팅을 죽어라 패지만 대니얼에게 응징 당하고

세스는 츄플에게 요즘 자신의 앞을 잘 봐주지 않는다며 항의하지만 삼치는 더락과 대립으로 너한테 신경 쓸 시간 없다며 알아서 하라면서 살갑게 대함.

그렇게 계속 신경전 벌이다가 레매32의 타이틀전은 스팅 vs 대니얼 vs 롤린스로 결정되고 여기서 우여곡절 끝에 스팅이 방어하며 레매 첫승을 거두고 섬슬까지 잠수

한편 시나는 마땅한 대립상대 없이 지내다 레매 자신의 상대해 대해 강조하는 세그먼트를 하며 팬들을 기대케 함.

그런데 시나가 러 엔딩 세그먼트 후 퇴장하려는데 종소리가 울리고 언더테이커가 등장하고 서로 대면.

레매32 전광판을 바라보다가 다시 시나를 노려보는 언더테이커.

한참 서로 바라보다 유 캔 시미 포즈 후 무덤덤히 자리 뜨는 시나

그렇게 시나vs언더테이커

레슬매니아 32

스팅 Vs. 세스 롤린스 Vs. 대니얼 브라이언

더 락 Vs. 트리플 H

브록 레스너 Vs.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언더테이커 Vs. 존 시나

로만 레인즈 Vs. 딘 앰브로스

케빈 오웬스 Vs. 랜디 오턴

시나는 테이커에게 장렬히 패배하고 인정하는데 스팅은 섬슬 시즌 러에서 타이틀 들고 세그먼트 펼치는데 이때 경기장 암전되고 종소리 울림.

드디어 테이커와 스팅이 페이스 투 페이스를 함.

스팅 타이틀을 바라보더니 섬슬 대결을 하자고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