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아싸 옂붕이 혼자 제이 가봤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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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싸당하는걸 즐기는 갤러 조수석 펠라를 즐기는 갤러 바로 이새끼메르헨~ @little8362 작성자 : 송온유

장문) 아싸 옂붕이 혼자 제이 가봤던 썰앱에서 작성

여갤러(126.220) 2024.08.03 02:49:15

조회 398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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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일본 거주중

딸감 찾던 도중 오토코노코라는 존재 알게됨

바로 시내 시디바 진격

외국인이라 어그로끌렸는지 시디친구 꽤 많이 사귀고 야스도 해봄

그러다 작년 11월에 오랜만에 한국 들렀다가 홍대에서 친구 보기로 했는데 집안일로 파토남

꾸미고 나왔는데 집들어가기 아쉬워서 여장갤 눈팅하며 말만듣던 제이 ㄱㄱ

입구부터 시디 마담이 반겨줌 처음이라고 윽엑대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

걍 뻘쭘해서 앉아서 시디들 구경함 이쁜분들 많았음

제일 기억에 남는건 무슨 수녀복 입고온 시디분 ㄹㅇ 대꼴

어떤 아재가 뒤에서 막 엉덩이 주무르던데 신경도 안쓰고 거울셀카 찍는게 개웃겼음 ㅋㅋ

걍 가오잡고 앉아있었는데 컴퓨터방 옆에 있던 개인싸시디가 나 납치해가더니 이오빠 내꺼라면서 본인 지인들한테 소개시킴

ㅈㄴ 아싸라 부끄러워가지고 도망침

도망쳐서 앉아있었더니 어떤 시디누나한테 침대방?으로 납치당하고 쥬지빨림... ㄹㅇ 잘하시더라 그대로 한발뽑음

현타와서 걍 벽에기대고 서있었더니 방금전 인싸시디누나가 어디갔었냐고 ㅈㄴ 화내면서 키갈시도하길래 2차 도망침

그러다 슬슬 막차시간이라 갈까하다 내스타일 귀여운 시디한테 말걸고 대화나눴는데 몇마디 못하고 나옴 아쉽

담에 한국가면 또가봐야지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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