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시인사이드에서 여장하는 사람들 얘기가 많이 보이는데,  솔직히 말해서 너무 불쾌하고 혐오스럽다.  나는 기독교 신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인데,  여장은 분명히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성경에도 분명히 나와 있잖아?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살아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창조하신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굳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창조를 왜곡하려고 하는 걸까?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  여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난다.  나는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바랄 뿐이다.  

요즘 유행하는 얘기로 치자면,  제이에셔 즈웅이 뭔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세상의 욕망을 따라가는 것은  결국 자신을 파멸로 이끌 뿐이다.  

제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길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열려 있지만,  그 사랑을 거부하고 죄악의 길을 선택한다면  결국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앞으로도 디시인사이드에서  여장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지키고,  옳지 못한 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비판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주님,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회개의 길로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