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은 지방에 생긴 시디바인데 수원이면 대도시라지만 실제로는 지방임. 서울 밖으로 나오면 지방임.
전에 말했는데 지방 시디바들은 수요가 적으므로 운영이 어려워 지게 됨. 그래서 기존 오디션 사장이 다른 사람에게
오디션을 넘겼는데 새로 온 사장이 수요 문제를 돌파하려 만든 게 뱅데이라는 거였습.
이게 뭔가? 지원하는 시디에게 프리팔찌를 채워며 팔찌 찬 시디에게는 러버들이 성행위를 할 수 있다는 건데
사실상의 갱뱅 난교파티라 할 수 있습. 네부의 홀에서 팔찌를 찬 시디와 러버들이 성행위를 하면 그걸 보는
러버손님들은 신이 나서 몰입할 것이며 이게 소문이 나서 많은 손님들이 올거라는게 새 사장의 상술이었던 것 같음.
사장은 다음카페에서 시디 당사자가 약간의 성행위만 허락할뿐 포르노같은 섹*를 하는 건 아니라 말을 했으나
그게 과연? 사장말대로 되겠나? 여기서 팔찌를 받는 시디가 뭔가 댓가를 받는데 그게 뭔지? 그건 난 모름.

오디션을 부정적으로 냉소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건 그게 큼. 서울 영등포의 제*에서 안하는 짓을 벌이니까~
내부 홀 넓은 공간에서 포르노를 벌이며 그 포르노쇼를 즐기며 누구는 포르노에 동참하는 건 다른 나라들에서도
너무나 심한 지나친 행태로 받아들일 수 밖에는 없다는 것임. 용납될 수 있는 룰을 넘는 행태임.

그런 오디션에 어제 경찰들이 들이닥쳤습... 여장갤에 홍보글들을 올렸으니 잘 알텐데 어제는 뱅데이를 하는 날이었습.
즉, 경찰측이 오디션에 대해 사전조사를 해서 계획적으로 들이닥친 것으로 판단이 됨... 갑작스런 신고를 받았거나
우연하게 순찰중에 들이 닥친게 아니라는 것임. 사전 준비를 해서 작전을 수행한 것임.

오디션 사장은 경찰이 단순히 성별이 여자인 사람들이 있나? 알아보려 했을 뿐이라 말하지만 뭔가 석연치가 않음..

그날 경찰이 순찰차 세 대를 동원하여 십여명은 되는 경찰들을 동원했는데 과연? 그날 손님들중 여자가 있나? 그것만
알아보려 그렇게 과중한 경찰력을 동원하는게 말이 되나요?
단순히 신원조회만 할 것이면 수사관 한 명이 몇명의 제복경찰들만 데려와서 공무수행만 하면 그뿐임.

< asdf(182.209) 2024.09.11
아니 오디션 구경하다가 경찰와서 신원따갓는데
사회초년생이라 너무 불안해서 물어봄
이게 근데 시디바 불법임? 금전 오간거 없고 그냥 구경만했는데
asdf(182.209)내가 아까 경찰한테 꼬치꼬치 캐물으니까 불법적인 업소라고 누가 신고해서 조사해간다는데 시디바가 불법인가여?09.12 00:03:12
>

저 분의 말이 사실이라면 오디션 사장은 거짓말을 했거나 아니면 경찰의 말을 전체가 아니라 한가지만 골라 공지사항에 썼을 수 있다는 것임.
결국, 사건 당일 현장에 있던 분의 말에 의하면 경찰은 오디션을 불법적인 업소인지? 수사하려 들이닥친 것으로 봐야 됨.

서울의 스와핑클럽 사건의 경우처럼 손님들끼리 난교를 벌인 것은 업소측에 책임소지가 없지만 오디션처럼 업소가
적극적으로 포르노에 해당되는 섹*행위, 난교를 조장한 건 분명히 불법으로 볼 여지가 있어...

참고로 단순한 신원조회는 공무원이 아니면 아무것도 불이익 되는 게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 물론 자신이 지명수배자거나
범법행위가 없어야 됨. 그래서 신원조회는 문제안됨.

일단, 경찰은 시디와 러버들 전부에 대한 신원조회, 해당업소에 대한 조사만 했을 듯 싶음. 앞으로 어떻게 할지? 그건 경찰 수사부서가 할 문제...



여기서부터는 내 개인적인 생각임,
어느정도는 뇌피셜이 들어있기에 알아서들 주의해서 읽기를 바라겠습.

오디션이 있는 데가 수원역 인근인데 과거에는 그 앞에 집창촌이 있었습. 그랬는데 수원시가 집창촌을 철거했습, 그 일대를 재개발 한 것임.
윗쪽 언덕은 알아보니까 옛날에는 구도심 이었는데 완전히 철거해서 고급아파트 단지를 지었어.

오디션이 있는 데는 술파는 가게들 유흥주점이 없는 건 아닌데 일반음식점, 일반주점들이 해당 상권의 70~80%를 차지해.
알아보니까 수원역은 유흥업이 적데 수원의 다른 동네에 유흥업소들이 집중되어 있다는 것임 수원역은 건전한 상권이야.
즉, 그 지역 주민들 그 지역 상권은 오디션이 심각하게 불편하며 경악스럽겠지?... 이건 성병,에이즈를 퍼트리는 변태들의 집합장소로
받아들여질테까 그럼 그 지역에서는 오디션이 없어지기를 바라게 되는 게 아니겠어?

재개발을 해서 좋은 상권으로 키워내려는 곳인데~

그래서 그 지역 경찰이 사전에 제보와 정보를 받아서 오디션 급습한게 아닐까? 경찰차 세 대에 십여명 경찰력 동원해서

존나 웃기는 부분이 오디션 바로 건너편에 경찰서가 있어. 경찰은 언제든지 편하게 오디션에 방문 가능~

여기서 경찰이 오디션 없애는 것은 간단해.. 불법영업이 의심되므로 불시검문 하겠다면서 순경들 불금이나 토요일에 보내면 됨.
그럼, 누가 오디션에 갈까? 어느 시디나 러버가 그런 위험하며 불안한 곳에 갈까?

시디바를 만들려면 주거지역을 피해야 한다 내가 말했을 것이야. 오디션은 제*가 있는 영등포가 아님. 수원은 집창촌을 철거했어.
거기는 시디바 만들데가 아님.

그런 지역에 와서 적은 수요문제를 돌파하려 그런 무리수 극단적인 상술을 벌인 건 옹호될 게 아니야~


쾌락을 추구하는게 잘못은 아니야. 쾌락자체가 악은 아니라는 것임...
그렇지만 쾌락을 잘못 추구하면 그건 죄악임. 여장갤에서 쾌락을 추구하는 자들이 많은데
쾌락을 추구하더라도 생각을 하면서 쾌락을 얻어야 하는 게 아니겠습? 타인과 사회에 피해를 주는 쾌락은 안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