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푼다고했다가 안풀었던 중학생때 친구 대딸쳐준 썰 풉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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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장갤애들 폼 미쳤네 ㅇㅇ 다비가 없었기때문이다 작성자 : 다비우치

전에 푼다고했다가 안풀었던 중학생때 친구 대딸쳐준 썰 풉닌다....앱에서 작성

장례희망감자

2024.09.18 20:46:54

조회 267 추천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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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반바지 반팔입고 뛰어다니는 낭만적인 날...

나는 집앞 편의점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

늘 그러듯 슬리퍼 질질 끌면서 친구를 만났는데 덥다고 자기집으로 가자고했는데

나는 그냥 따라갔지... 따라가면 안됐었는데....

친구방에 들어가자마자 밤꽃향기가 스윽 나는거야

솔직히 나도 내방에서 자주 곰팡이냄새가 나서 그런갑다 하고 넘기고 걍 놀았어

그렇게 잼ㅁ나게 놀다가 애가 갑자기 조용해진거야

처음애는 그냥 혼자 게임하다가 진짜 무시못할정도로 너무 그런거야

나는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나한데 자꾸 여자애처럼 하고다닌다고 뭐라 그러면서 자기 쥬지좀 한번 만져달라는거야....

나도 쌍욕박으면서 싫다고 뭐라했지만

내심여자애처럼 생겼고 친구가 나한테 꼴릴수 있다는생각에 좀 기분좋아서 욕하면서 알겠다고는 했거든

걔가 바지벋고 앉아있는데

내꺼 말고는 못봐서 그런가 싶은데 의외로 진짜로 대빵 큰거야... ㄷ

나는 괜히 어색해서 친구 취향이라도 물어보면서 발로도 해줄까?라면서 장난스럽게 말도 해보고

친구도 한번만 얼굴좀 대보라면서 장난 쳤었어

조금 뒤 나랑 친구도 처음에만 시발시발거리면서 장난치다가 점점 조용해졌어

친구가 진지하게 가끔 어디를 어떻게 만져달라고 지시를 내리는데 그때 조금 꼴렸어...

조금 있다가 친구가 쌔게 잡아달라고해서 아 싸겠다 싶어서 진짜 열심히 했는데

결국에는 손에 쌌더라 얼른 티슈로 손 닦고있는데

친구가 다음에도 해달라고 3만원 쥐어주는거야

그래서 고맙다고 하고 집가서 햄버거 사먹고 쿠키런에 질렀어

그리고 그친구랑 연락하면서 지내는데

가끔 대딸 드립치면서 놀고그랬어

그래도 생긴것도 멀쩡하게 생겼고 돈도주니까 나는 언제든지 하겠다는 마인드로 걔랑 노는중

이상 감자가 이때까지 미뤄왔던 중학교때 친구 쥬지만져본 썰이였읍니다.... 글쓰느라 힘들었는데

개추점 키키....

@potato_king686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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