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제X 사장님 무리에 일론 머스크까지 합세해서 사장님을 방해하기 시작.

갈곳이 없어진 사장님은 이곳에 글을 쓰시기 시작한다.

리플들의 내용을 보면 트위터에서 작성하던 그 느낌이 많이 나는듯.

아담사장님은 그저 진심어린 사과한번이면 족했는데...

사람들은 이 마음을 몰라주고 오히려 사장님을 공격한다..ㅠㅠ

심지어 경찰까지도.

거기에 리플에 보다보면 '성보사장'이라는 인물까지 추가.

여기 그 CNN옆에 성보소극장인가 하는 그 극장사장님 이야기인가?

아무튼 적이 한둘이 아닌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홀로 싸워오신겁니까..ㅠㅠ

이제 많이 지치신듯.

세상 모두가 외면하고 적대시하고있다.

그래도 리플중에 힘내란 리플이 하나 있기는 한걸로 보아 그래도 아직 세상은 따뜻한게 아닐까

차가운 겨울, 이런 따뜻한 한마디가 사장님을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 힘이 될것이다.

아담사장님을 괴롭히는 그것이 설령 국가일지라도 사장님은 좌절하지 않는다.

세상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어쩌겠는가

답안지를 봐버린 영웅의 생각을 범인이 이해할 수 없는게 당연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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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정리가 잘 안되는 이유가 있는데

익명게시판에서.

글이 계속 지워진다는 내용이 보이는것으로 볼때 이반시티도 아담사장님을 괴롭히기로 작정한듯.

여장갤이라도 아담사장님을 응원해주는건 어떨까?

-아담사장님 트위터 부활 기원 2일차-